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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프로

    • 악! 더블보기…'LPGA 최소타' 기세 꺾인 박성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크리크(파72·6646야드)에서 7일(한국시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손베리크리크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 15번홀(파5) 페어웨이 중앙에서 두 번째 샷을 한 박성현(26·사진)은 공의 궤적을 확인하자마자 고개를 돌렸다. 그가 의도한 방향보다 오른쪽으로 크게 밀린 공은 워터...

      2019.07.07 17:50

    • 비·바람에 강한 김세영…'빨간바지의 역전쇼' 이번에도?

      김세영(24·미래에셋)은 별명이 세 개다. 빨간바지, 역전의 여왕, 그리고 섬녀다. 국내 투어 5승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6승 가운데 매치플레이 방식인 로레나 오초아 챔피언십을 제외한 스트로크 대회 10승을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이때 결승전에서...

      2017.07.30 18:12

      비·바람에 강한 김세영…'빨간바지의 역전쇼'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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