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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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자산 10조원 이상 상장사 영문 공시 의무화
금융당국이 외국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상장사 영문 공시를 단계별로 의무화한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2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 참석해 이러한 ...
2022.12.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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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미리보기'도 가능해져
금융당국이 이르면 내년부터 미국 등 선진국처럼 배당금 규모를 먼저 확정하고 나중에 배당금을 받을 주주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국내 배당 제도를 개편하기로 했다. 주주를 먼저 정하고 배당금을 나중에 확정하는 현행 ‘깜깜이 배당제도’가 한국 증시 저평가의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28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
2022.11.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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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배당 제도 손보겠다…낮은 배당률로 장기 주식투자 환경 조성안돼"
금융위원회가 낮은 배당률로 인해 장기 주식 투자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낮은 배당률의 원인이 주주를 확정하고 배당금을 결정하는 현행 '깜깜이 배당제도'에 있다고 판단하고 연내에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28일 김소영 금...
2022.11.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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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물적분할·불공정거래 제도 정비할 것"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건전하고 투명한 자본시장 조성을 위해 물적분할과 불공정거래 관련 제도를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민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생태계 조성을 위해 ESG 채권 발행과 투자 활성화 등을 지원하겠다고 했...
2022.06.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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