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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진

    • "경쟁사회 한국 힘들다" 멕시코 간 20대…팔로어 4000만명 파워 인플루언서 되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극심한 번아웃에 시달렸어요. 멕시코에선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한국 사회의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20대에 멕시코로 건너간 여성이 몇 년 만에 팔로어 240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된 사연이 미국 뉴욕타임스(NYT)...

      2023.07.24 17:56

      "경쟁사회 한국 힘들다" 멕시코 간 20대…팔로어 4000만명 파워 인플루언서 되다
    • 나영석 PD, 신설된 문화포장 받는다…"외국인에 한국 문화 경험"

      김수진 영화사 비단길 대표이사와 나영석 PD, 윤석준 하이브 아메리카 CEO 등이 정부가 선정한 '올해 한국을 빛낸 콘텐츠산업 관계자'로 뽑혀 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1 ...

      2021.12.03 16:02

      나영석 PD, 신설된 문화포장 받는다…"외국인에 한국 문화 경험"
    • 김혜민 본선 진출

      쌍방 양화점 포진으로 시작됐다. 백8로 최근에는 12에 느는 수가 더 많이 두어진다. 실전은 8 이하 모양을 결정짓는 정석이다. 흑이 23으로 침입해서 초반 진행이 급박해진다. 33이 워낙 좋은 자리여서 35까지 흑이 기분 좋은 행마다.백48은 49에 넘을 자리였다. ...

      2021.06.16 18:09

       김혜민 본선 진출
    • 黑, 결정타

      끊어서 패 모양을 만들었는데, 사실상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백으로선 아쉬움이다. 백148로 151에 연결하면 흑은 ‘가’에 는다. 백이 155에 붙이더라도 흑154, 백‘나’, 흑152로 연결돼 있다. 그러면 ‘다...

      2021.06.14 18:15

       黑, 결정타
    • 白, 승부수

      흑89는 방향 착오였다. 171을 교환하고 95자리에 선착하는 것이 대세점이었다. 백90 역시 95 혹은 96자리에 뛰어서 중앙으로 먼저 진출할 자리였다. 서로 실수를 주고받은 끝에 95에 먼저 손이 온 흑이 우세를 잡았다.불리한 형세를 의식한 백은 96·...

      2021.06.08 19:38

       白, 승부수
    • 白, 공격

      백은 42를 두기 전에 ‘가’를 두어 흑 ‘나’와 교환할 자리였다. 실전 흑43으로 달린 수가 기민했다. 흑45는 안정할 때 두는 수다. 백46으로 인공지능은 ‘다’에 뛰어서 판을 두텁게 정돈하는 수를 추...

      2021.06.03 18:21

       白, 공격
    • 급박한 초반

      김혜민 9단은 1986년생으로 1999년 입단했다. 제18기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김수진 5단은 1987년생으로 2002년 입단했다.백8·10의 이단 젖히는 정석을 선택할 때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실리를 좋아하거나 모양을 결정짓고 싶은 경우다. 이...

      2021.06.02 18:36

       급박한 초반
    •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김수진 교수

      한미약품은 한국여자의사회와 공동 제정한 제2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 수상자로 김수진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교수(45)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교수는 대한재난의학회,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위원회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응...

      2020.05.12 18:03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김수진 교수
    • 바둑은 타이밍

      전보 마지막 수인 백92의 의도를 살펴보면 흑이 어디에 둬야 할지가 나온다. 참고도1의 흑1로 귀를 중시하면 백이 원하는 대로 된다. 백이 상변 흑 다섯 점과 귀를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전은 흑이 93으로 귀를 내주고 중앙 전투에 힘을 싣는다. 백은 96...

      2018.08.01 18:37

       바둑은 타이밍
    • 타협, 또 타협

      박정환 9단이 올해만 일곱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30일 전남 신안군 엘도라도리조트에서 열린 제5회 국수산맥 세계프로최강전 결승에서 대만의 왕위안쥔 8단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함께 열린 국내프로토너먼트에서는 이지현 7단이 변상일 9단에게 승리하며 프로대회 첫...

      2018.07.31 18:48

       타협, 또 타협
    • 기세의 충돌

      신진서 9단만이 살아남았다. 지난 26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제4회 백령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신진서는 당이페이 9단을 꺾으며 한국 선수로는 홀로 4강에 올랐다. 앞서 열린 16강전에서 박정환·김지석 9단은 천야오예·커제 9단에게 패...

      2018.07.30 19:04

       기세의 충돌
    • 모양 바둑

      지난 25일 중국 푸저우(福州)의 오청원 박물관에서 열린 제1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3번기 2국에서 김채영 4단이 최정 9단에게 승리하며 종합전적 2-0으로 우승했다. 김채영은 최정에게 상대 전적 11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23일 결승 1국에서 연패를 끊...

      2018.07.29 17:37

       모양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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