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탈락, 선수들에겐 '생사의 갈림길'

다승, 상금만큼이나 골프 선수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있다. 바로 예선 탈락 횟수다.김시우(29)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예선 탈락을 가장 적게 한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올해 총 24개 경기에서 2개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2024.12.20 10:16

톱랭커도 바들바들…예선탈락은 무서워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다승, 상금만큼이나 선수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있다. 바로 예선 탈락 횟수다. 김시우(29)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예선 탈락을 가장 적게 한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올해 총 24개 경기에서 2개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지...

2024.12.19 17:48

'대가족' 많이 사랑해 주세요~

양우석 감독과 배우 김윤석, 김성령, 강한나, 이승기, 박수영, 아역배우 김시우, 윤채나가 1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제작 게니우스 유한회사 GENIUS)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

2024.11.12 12:38

'대가족'의 하트~

배우 김윤석, 김성령, 강한나, 이승기, 박수영, 아역배우 김시우, 윤채나가 1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제작 게니우스 유한회사 GENIUS)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윤석, 이승기...

2024.11.12 12:37

2R 46위→최종 6위…김시우, 시즌 세 번째 '톱 10'

김시우(29·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김시우는 2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나라시노CC(파70·70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

2024.10.27 17:46

日서 출발 좋은 이경훈…PGA 투어 첫날 4언더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생존 경쟁에서 한숨을 돌린 이경훈(33)이 조조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이경훈은 24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

2024.10.24 18:09

이천에 뜬 김시우·오지현 "지한솔 박지영 응원하러 왔어요" [상상인 한경 와우넷오픈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 1라운드가 열린 17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는 반가운 얼굴들이 발견됐다. 바로 한국 대표 골프스타 커플 김시우(29)와 오지현(28)이다. 생후 9개월 아들과 함께 대회장을 찾은 이들은 코스...

2024.10.17 14:14

아깝다, K브러더스…올해도 우승은 '美 어벤저스팀'

세계 남자골프의 대륙 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또다시 미국이 승리했다. 인터내셔널팀의 중심에 선 임성재(26), 김주형(22), 김시우(29), 안병훈(33) 등 한국 선수들은 마지막 날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해 이번에도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미국은 29일(현지시간...

2024.09.30 17:43

그림같은 로브샷 뒤 '잘자요'…역시 세리머니 장인, 김시우

‘세리머니 장인’ 김시우(29)가 29일 남자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 한 번 더 화려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번엔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잘 자’를 선보이며 미국팀을 도발했다.김시우는 이날 캐나다 몬트리...

2024.09.29 17:53

김시우, 디오픈 '최장거리 홀인원'

김시우(29·사진)가 2024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700만달러)에서 대회 역대 최장거리 홀인원 기록을 세웠다.김시우는 21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의 로열트룬GC(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7번홀(파3.238야드...

2024.07.21 17:30

김시우, 디오픈 역대 최장 거리 홀인원

김시우(29)가 2024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700만달러)에서대회 역대 최장거리 홀인원 기록을 세웠다. 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GC(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7번홀(파3&mid...

2024.07.21 16:47

새로 태어난 더 CJ컵 바이런 넬슨, 내달 2일 개막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를 열어온 CJ그룹이 전설 바이런 넬슨(1912~2006·미국)과 손잡고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을 개최한다.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오는 5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 주 댈...

2024.04.29 19:12

안병훈·김시우·임성재, 특급 대회 첫날 3언더

안병훈(33)과 임성재(26), 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

2024.04.19 08:32

마스터스 끝낸 韓골퍼들…"다음 목표는 파리올림픽 출전권"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결과 파리올림픽 남자골프 출전권 경쟁이 안갯속에 빠졌다. 안병훈(33·왼쪽)이 임성재(26·오른쪽)를 제치고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세계랭킹이 되면서다.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2024.04.15 18:37

김시우, 피닉스오픈 2R서 3타 줄이며 중위권

김시우(29)가 일몰로 순연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2라운드에서 중위권을 유지했다.김시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

2024.02.10 12:11

'아이언맨' 임성재, 이름값 했다…PGA 개막전 우승 정조준

아이언을 잘 쳐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을 가진 임성재(26)가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뽐내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새해 첫 대회부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에서 열린 PGA투어...

2024.01.05 18:04

PGA 특급 개막무대…韓 '판타스틱4' 출격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특급 대회’로 새해를 연다. 오는 5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리조트 플랜테이션코스에서 열리는 더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가 그 무대다. 이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오일 머니&rsqu...

2024.01.01 18:21

홍재민-김규나-김시우, '귀여움 가득~' (2023 KBS 연기대상)

배우 홍재민, 김규나, 김시우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1.01 00:48

홍동영-김시우, '귀엽게 하트~' (2023 KBS 연기대상)

배우 홍동영, 김시우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1.01 00:39

남자골프 단체전 金·여자골프 단체전 銀… 한국골프 메달 몰이

한국 남자 골프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20타의 압도적인 격차로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은메달을 수확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성재(25)와 김시우(28)는 이번 금메달로 안정적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활동을 ...

2023.10.01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