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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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정찰위성 조악' 지적에…"말 같지도 않은 개짖는 소리"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20일 북한 정찰위성 등 각종 무기 개발에 대한 우리 정부와 전문가들의 평가에 크게 반발하며 비난했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남측에서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대기권 재진입 기술 부족...
2022.12.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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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김여정에 "도적이 매를 드는 식…개탄스럽다"
통일부는 24일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막말 담화'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 브리핑에서 "김여정 부부장이 우리 국가원수에 대해 저급한 막말로 비난하고 초보적인 예의도 갖추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개탄스럽게 ...
2022.11.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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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안보리 이중기준 강력규탄…초강경 대응"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문제를 논의한 것에 대해 "명백한 이중기준"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김 부부장은 22일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21일 미국의 사촉 밑에 유엔 안전보장이사...
2022.11.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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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北, 남북관계 불만 표시...과감히 대화하자는 것"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대한민국을 향해 '특등 머저리'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내놓은 것을 두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화를 좀 더 과감하게 하자는 뜻"이라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15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12일 김여정의 비난 담화와 관련...
2021.01.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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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메신저' 김여정, 남북관계 파국의 주역 된 까닭
'평화의 메신저'였던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냉각기의 주역'으로 돌변했다. 불과 2년새 태도가 달라지면서 남북관계 차단에 앞장서고 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제1부부장은 지난 4일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는 담화를 ...
2020.06.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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