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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갑 총무처장관

    • <정가스케치> 민개협 정당체제로 전환준비...김용갑 총무처장관

      신두병 한국초대 주유고슬라비아 대사가 19일 야네스드 르노프세크유고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한국과 유고는 지난해 12월 외교관계를 수립, 임시 한국 대사관과 임시유고 외교대표부가 각각 베오그라드와 서울에 개설되었었다. 이같은 양국간의 관계 진전에 따라 한국 고위관리로는 최초로 최호중외무장관이 현재 유고를 방문중에 있다. 한-유고 양국은 최근까지 외교관...

      1990.03.20

    • 3.17개각이모저모..농림수산부,의외의 인물임명에 얼떨덜한 표정

      *** 3.17 개각 6공들어 최대규모 *** 은 지난 88년 2월25일 노태우대통령의 제6공화국이 출범한 이래6번째의 정부개편이다. 노대통령은 취임에 앞서 88년 2월19일 발표된 조각에서 총리에 이현재서울대총장, 부총리에 나웅배상공부장관을 임명하는등 각료 25명중 최광수외무/이상희내무/사공 재무/정해창법무/김상호체육/최동섭건설/오명체신등5공화국에서 임명...

      1990.03.17

    • 김용갑 총무처장관 사퇴서 제출...노대통령 사퇴반려할듯

      김용갑 총무처장관이 14일하오 돌연 강영훈국무총리에게 사퇴서를 제출했다. 김장관은 이날 하오 안치순행조실장을 통해 사퇴서를 제출한뒤 성명을 발표, "이번 중간평가의 기회를 정국전환의 계기로 삼아 국가를 좌경화의 위험에서 구출하고 정국안정의 기반이 마련되어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함으로써 이땅에 진정한 민주화가 이룩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이러한 뜻에서...

      1989.03.14

    • 총무처, 구정 이틀연휴...명칭은 "설날"로

      정부는 구정휴일을 이틀로 연장하고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칠 경우 다음날을 휴일로 하는등 공휴일제도를 전면 재조정할 방침이다. 김용갑 총무처장관은 13일 노대통령에게 새해업무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구정을 연휴로 하고 여론을 수렴하여 `민속의 날''이라는 명칭도 고유명칭인 `설날''로 바꾸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또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칠 ...

      1989.01.13

    • 해직공무원, 8년간 봉급의 50% 일괄지급

      정부는 지난80년 해직된 공무원들에 대해 명예퇴직제도를 준용, 해직당시 지급받던 봉급의 50%를 8년간 일괄 계산하여 보상할 방침이다. 김용갑 총무처장관은 29일 이같은 처리방안을 밝히면서 "그동안 해직공무원 처리대책을 놓고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한 결과 명예퇴직에 준해서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하고 "국회측과의 ...

      198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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