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인중 베드로

    • 유럽 천년 교회에 '동양의 빛' 건넨 韓 신부화가

      하늘의 빛을 더 찬란하게 땅으로 흩뿌리는 예술, 스테인드글라스화다. 스테인드글라스는 유럽 예술의 시들지 않는 꽃이었다. 중세시대엔 문맹률이 높았던 탓에 성경 속 장면들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고 2000년 전후론 추상의 영역으로 경계가 넓어지며 진화했다. 그 과정에서 바뀌...

      2023.11.15 18:29

      유럽 천년 교회에 '동양의 빛' 건넨 韓 신부화가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