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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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장 같았던 현대발레…무용수 숨소리까지 전해져
장대비가 쏟아지던 지난 22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불볕더위를 식히는 폭우에도 하늘극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무용수에게 안무가의 길을 열어주는 국립발레단 KNB 무브먼트 때문이다.KNB 무브먼트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개 시리즈를 통해 59편의 작품을 소개했다...
2024.06.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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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 숨소리까지 울려퍼졌다, 처음 마주한 현대발레의 향연
장대비가 쏟아졌던 지난 22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불볕더위를 식하는 폭우 속에서 국립극장 하늘극장은 열기로 가득찼다. 국립발레단의 KNB 무브먼트 때문이다. KNB 무브먼트는 무용수가 안무가로서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무대 위의 무용수들은 거추장스러...
2024.06.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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