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은
-
비단 그림으로 뉴욕 홀린 김조은의 '금의환향'
화가를 꿈꾸던 김조은(35·사진)은 20대 때 붓을 한 번 놓았다. ‘그림 잘 그리는 아이’란 주변 시선에 부담되고 질려서 미국으로 떠났다.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을 하거나 책 제본소에서 일하는 등 샛길을 걸었다.다시 붓을 집어 든 건 9...
2024.07.10 18:21
-
비단 그림으로 뉴욕 홀린 30대 작가, 한국으로 ‘금의환향’
화가를 꿈꾸던 아침(미국 활동명) 김조은(35)은 20대 때 붓을 한번 놓았다. '그림 잘 그리는 아이'란 주변 시선에 질렸다. 2010년 미국으로 떠났다. 연극 대본을 쓰고,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을 하거나 책 제본소에서 일하는 등 샛길을 걸었다.다시 붓을...
2024.07.01 16:4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