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
-
이중근·이호진·박찬구 등 재계 총수들 줄줄이 '광복절 특사'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복권을 받는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들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 창업주...
2023.08.14 11:40
-
광복절 특별사면심사위 개최…최지성‧장충기 명단 오르나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선정을 위한 특별사면심사위원회가 열린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등 거론됐던 인물들이 사면 명단에 오를 지 주목된다. 법무부는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
2023.08.09 06:30
-
'국정농단' 장시호, 형 줄었다…파기환송심서 일부 무죄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시호(41) 씨와 김종(59)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 대한 형량이 다소 감경됐다. 여러 혐의 가운데 강요죄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로 인정돼서다. 서울고법 형사7부(성수제 양진수 배정현 부장판사)는 24일 두 사람의 파...
2020.07.24 14:54
-
'국정농단' 장시호·김종, 눈물로 선처 호소…내달 24일 선고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41) 씨와 김종(59)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파기환송심에서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성수제 양진수 배정현 부장판사)는 17일 장씨와 김 전 차관의 파...
2020.06.17 11:44
-
'삼성후원 강요' 김종 前차관 2년1개월만에 석방…구속 만료
상고심 중 3차례 구속갱신 만료돼 구속취소…불구속 상태로 재판 최순실씨 등과 공모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도록 삼성그룹을 압박한 혐의 등으로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상고심 재판 중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됐다...
2018.12.09 10:20
-
검찰, '삼성 후원 강요' 장시호·김종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
장시호·김종은 아직 상고하지 않아…8일까지 상고 기간 검찰이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의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7일 서울고법에 ...
2018.06.07 19:41
-
김종, 2심서 입장 바꿔… "영재센터 부분 빼고 모든 혐의 인정"
항소심 첫 재판…장시호 "문체부 보조금 타려 공무원 속인 적 없어"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항소심에서 입장을 바꿔 "일부를 제외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
2018.02.02 13:20
-
'최순실 측근' 김종 전 문체부 차관 1심 유죄 불복해 항소
'삼성 압박' 무죄됐지만 다른 혐의 인정돼 징역 3년…장시호·검찰도 항소 전망 '국정농단'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8일 법조계에 ...
2017.12.08 12:42
-
'삼성그룹에 후원 강요' 장시호·김종 모두 실형 선고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시호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6일 장씨와 김 전 차관에게 각각 징역 2년 6월,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장...
2017.12.06 15:26
-
'삼성후원 강요' 장시호, 구형보다 높은 징역 2년 6월·김종 3년
불구속 상태였던 장씨 법정구속 바로 수감…김종 '삼성 후원강요'는 무죄 "이 사안서 가장 이득 본 사람 장시호…엄벌 불가피"…구형보다 높게 선고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 등으로 ...
2017.12.06 14:46
-
장시호·김종 1심 구형 각각 징역 1년6월, 3년6월
삼성그룹에 압력을 가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1년6개월과 징역 3년6개월을 구형했다. 작년 12월 이들이 재판에 넘겨진 지 11개월 만이다. 검찰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장씨와 김 전 차관 결심 공판에서 &ldquo...
2017.11.08 18:44
-
장시호 징역 1년6개월·김종 3년6개월 구형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장 씨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씨가 주도한...
2017.11.08 15:47
-
마지막 재판서 울먹인 장시호·김종… "죗값 대물림 후회"
장씨측 "가족 팔았다는말 들었지만 자백한 동기는 용기" 결심공판 최후진술…김종 "모든 게 밝혀져 감사…선처를" 삼성그룹을 협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16억원을 받아낸 혐의로 기소된 장시호씨 측은 "아들도 낙인 찍힌 것 같아 매일 울었다...
2017.11.08 15:10
-
이번주 장시호·김종 재판 마무리… 우병우-안종범 만난다
'삼성 강요' 재판 6개월여만에 열려 결심공판…최순실 재판은 따로 진행 이재용 2심 증인신문 시작…'국정농단 묵인' 우병우 재판에 안종범 증인 삼성그룹을 협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16억원을 받아낸 혐의로 ...
2017.11.05 09:26
-
삼성 "최순실 영향력 뒤늦게 알아…어쩔수 없이 정유라 지원"
승마협회장 지낸 박상진, 이재용 재판서 진술…"김종 증언은 조작" 뇌물공여 혐의 부인…"박근혜-최순실 친분 알고 지원" 특검에 반박 삼성그룹이 '비선 실세'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승마 훈련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박...
2017.07.31 23:37
-
김종 "삼성, 정유라 문제되자 말(馬)교체 얘기"…삼성은 반박
이재용 재판서 특검 주장 뒷받침 증언…삼성, 김종 '허위진술' 사례 지적 삼성 "최순실이 몰래 '말 세탁' 계약했지만 무효", "김종 진술은 못 믿어"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지난해 10월 초 삼성의 정유라 승마 지원이 한창 언론에 보도되자 "문제가 안 되면 계속 지원하겠지만, 문제가 있어 마필 등을 바꿔 올해까...
2017.07.08 05:53
-
법원, 김종 전 문체부 차관 보석 청구 기각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끝날 때까지 구속 상태서 기다릴 듯 국정 농단 사태에 연루돼 구속기소 된 김종(56)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불구속 상태에서 선고 공판을 기다리게 해 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
2017.06.08 10:44
-
김종 "대통령 곤란할까봐 최순실 모른다고 위증…후회"
국정조사 위증 혐의 인정…"협조할테니 보석 허가해달라"…검찰은 반대 지난해 '국정농단' 의혹에 관한 국회 국정조사에서 '비선 실세' 최순실씨를 모른다고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법정에서 혐의 사실을 전부 인정했다. 김 전 차관의 변호인은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
2017.05.31 15:46
-
김종 "최순실이 딸 입학 부탁"…崔 "부탁 아닌 학부형 말"
학사비리 재판서 또 신경전…최순실 "김종, 말 많이 바꿔"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입학 비리와 관련해 최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서로 엇갈린 주장을 내세우며 또 다시 얼굴을 붉혔다. 김 전 차관은 최씨에게서 '딸이 이화여대 수시모집에 합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았다...
2017.05.10 13:45
-
김종 "최순실, 박 전 대통령 보호할 마음에 잘못된 진술"
영재센터 후원 강요 재판 피고인 신문서 주장 재판부, '국회 위증' 추가기소 사건 병합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28일 "최순실씨가 대통령을 보호하고 싶은 마음에 잘못된 진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차관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강요 사건의 피고인 신문에서 이...
2017.04.28 17:5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