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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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셋, 싸구려 호텔방서 일하더니…'23억 잭팟' 케이아이엔엑스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국내 인터넷 인프라 강자케이아이엔엑스 신사옥을 가다김지욱 대표 올해 첫 인터뷰“1600억 과천 데이터센터 완공가동률 높여 해외 고객 유치내년도 사상 최대 매출 도전”주가는 연고점 대비 반토막일각 “주주환원책 필요” 목...
2024.10.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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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엔엑스 "클라우드 연결 서비스 '작은 거인' 될 것"
“내년 경기 과천 데이터센터 완공으로 다시 한번 도약할 것입니다. 클라우드 연결 서비스의 ‘작은 거인’이 되겠습니다.”기업 간 인터넷 인프라 전문업체인 케이아이엔엑스 김지욱 대표(사진)는 지난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2023.12.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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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5만→9만원…"대체 왜 올라요" 케이아이엔엑스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인터넷 인프라 강자’ 케이아이엔엑스고성장 견인 김지욱 대표 올해 첫 인터뷰“아마존·MS·구글·오라클도 고객클라우드 연결 서비스 ‘작은 거인’ 될 것내년 8월 과천 데이...
2023.12.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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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지막 자존심 SMIC도 끝인가
미국이 결국 중국 최대 반도체 제조회사인 SMIC 제재에 들어갔다. 중국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이 거세다. 미국의 제재로 인해 화웨이에 이어서 중국 파운드리의 마지막 자존심이자 반도체 굴기의 최전방에서 중점적으로 키워 왔던 SMIC도 생존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됐...
2020.10.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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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56배 상승…AI시대 대장은 엔비디아
어릴 적 컴퓨터 게임을 즐겨 했던 이들에게 ‘지포스’라는 브랜드는 낯설지 않다. 지포스는 시스템반도체 시가총액 1위로 거듭난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브랜드다. 고성능 게임이나 그래픽작업을 하는 데는 제아무리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이 뛰어나고 D램...
2020.09.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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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퀄컴·삼성 모두가 노리는 NXP
시스템 반도체 최강자 중 하나인 퀄컴은 2016년 10월 모바일에서 한계를 느끼고 차량용 반도체 기업 NXP 인수를 발표했다. 퀄컴이 NXP 인수가로 제시한 금액은 무려 50조원이었다. 지금이야 퀄컴의 시가총액이 150조원을 훌쩍 넘어섰지만 당시엔 60조~70조원 수준...
2020.09.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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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세기의 라이벌 브로드컴 vs 퀄컴
미국에서 대표적인 통신 및 반도체 칩을 설계하는 업체로는 두 회사가 있다. 바로 브로드컴과 퀄컴이다. 두 회사는 올해 들어서 매출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데 주된 이유는 중국 시장에서의 불확실성 때문이다. 브로드컴 매출의 8%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화웨이 제재로 인해 주력인 5G 칩과 네트워크 시스템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됐다. 실제로 1분기...
2020.09.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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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슨모빌의 힘겨운 배당 약속
8월 31일 다우지수 편입 종목에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다우지수의 터줏대감이자 12년 전 전 세계 시가총액 부동의 1위였던 석유화학 기업 엑슨모빌이 93년간 지켜왔던 자리를 2004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세일즈포스에 내주게 됐다. 엑슨모빌이 전 세계 시총 1위...
2020.09.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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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열풍의 주인공 홈디포
아파트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건자재는 시멘트일 것이다. 반면 미국에서는 목재의 가격이 가장 중요하다. 요즘 들어서 현지에서 목재 가격 상승률이 심상치 않다. 작년보다 무려 104% 급등했다고 한다. 목재 생산업체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요 급감을 예상해서 ...
2020.08.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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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의 등장
코로나19 이후 시장 반등 국면에서 수소차 관련주는 상대적으로 비대면과 전기차 같은 주도주에 비해 다소 소외돼 있었다. 하지만 6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섹터로 부상했다. ‘제2의 테슬라’로 불렸던 수소차 스타트업 니콜라가 나스닥시장에...
2020.08.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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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성장주를 주목하라
미국 나스닥을 보면 빅테크 기업, 소위 말하는 ‘MAGA(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주식이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끈다기보다 시장의 모든 유동성을 빨아들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 이후 가속화하고 있는 특정 기업 쏠림 ...
2020.08.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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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임영진·박우혁·류승헌…시너지 창출에 앞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꿈인 ‘2020년 아시아 리딩금융그룹’을 실현시켜야 하는 무거운 짐은 신한은행장이 질 수밖에 없다. 신한은행은 현재 위성호 행장이 이끌고 있지만 오는 3월 진옥동 전 신한금융 부사장(차기 행장 내정자)이 바통을 이어받는다.진...
2019.01.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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