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교통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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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신청사배정 교통부 갈팡질팡
*** 10개월째 양행공사 눈치보며 결정 못 내려 *** 김포공항 국제선 제 2청사 (신청사) 의 국내 항공사배정 문제를 놓고정책당국인 교통부가 10개월째 갈팡질팡 하고 있다. 교통부는 내년 1월 5일 한일노선에 정기취항할 아시아나 항공 (AAR) 의전용청사 배정문제를 결정짓지 못해 공항주변에서는 "교통부의 항공정책이없다"는 비난의 소리가 높다. *** 한...
198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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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동서고속전철차량과 레일시스템 독/불/일중에서 도입키로
교통부는 경부/동서고속전철의 차량및 레일시스템을 서독, 일본, 프랑스3국중에서 들여오기로 했다. 3일 교통부에 따르면 우리기술로는 아직 고속전철 차량이나 레일을 제작할만한 수준이 못되는 것으로 판단, 서독의 ICE, 프랑스의 TGV, 일본의 신간선중에서 하나를 택해 시설과 기술을 도입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창근 교통부장관은 오는 5월초 철도청의 ...
198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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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보고 "경원선, 경의선 일부 복구"
교통부는 23일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에게 행한 새해업무보고를 통해"최근의 남북교류진전상황을 감안하면 앞으로 전면적인 교류까지도 가능하다고 전제, 이의 대비를 위해 "경의선과 경원선을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경의선은 문산에서 장단까지, 경원선은 신탄리에서 군사분계선까지 각각 연장, 복구된다. 김창근 교통부장관은 이와함께 출퇴근시 교통량 체증으로 인...
198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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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자동차 전용부두 건설시사
인천에 자동차 전용부두가 건설된다.김창근 교통부장관은 18일 인천지방해운항만청을 초도순시, 업무보고를 받는자리에서 중부지방에서 나오는 수출용자동차들을 원활히 수송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안에 자동차 전용부두를 건설하라고 지시했다. 김장관은 또 석탄전용부두의 본격운영에 따라 분진등 공해방지대책을 철저히 마련,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장...
198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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