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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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서 멈춘 비보이 홍텐의 '라스트 댄스'
“후배들, 제가 여기서 당한 거 다 복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2024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최고령 선수인 김홍열(39·사진)이 올림픽에서의 ‘라스트 댄스’를 마치고 이같이 털어놨다. 본명보다 ‘홍텐&rs...
2024.08.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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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명' 출전인데 금메달 유력 후보…'제2 양궁' 나오나 [2024 파리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금빛 프리즈'를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3일 국제올림픽위원회 등에 따르면 브레키킹 종목은 첫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9일 열린다. 브레이킹은 선수 2명이 나와 비트에 맞춰 1대...
2024.08.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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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비보이, 올림픽 첫 金 향해 '라스트 댄스'
2024 파리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에서 비보이(남자 브레이킹 선수) ‘전설’ 김홍열(40·활동명 홍텐)이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1970년대 초반 미국 뉴욕에서 힙합 댄스의 한 종류로 탄생한 브레이킹은 음악...
2024.07.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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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비보이' 김홍열, 브레이킹서 아시안게임 은메달
한국 비보이의 ‘살아있는 전설’ 김홍열(닉네임 Hong10)이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 된 브레이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홍열은 7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브레이킹 남자부 결승전에서 일본의 나카라이 시게유키(Shig...
2023.10.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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