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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주

    • 서울대미술관의 변신…누구나 볼 만한 작품을 걸다

      서울대 관악캠퍼스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은 네덜란드 건축 거장 렘 콜하스가 설계한 서울대미술관이다. 미술관이 ‘목 좋은 곳’에 들어선 이유는 시민과 미술계 그리고 미술학도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기 위해서다. 최근 서울대미술관이 개최한 기획전 &l...

      2024.06.30 17:12

      서울대미술관의 변신…누구나 볼 만한 작품을 걸다
    • 서울대미술관, 난해한 '개념미술' 내려놨다

      서울 남부와 경기를 가로지르는 관악산 아랫목. 서울대 관악캠퍼스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은 강의실도 연구실도 아니다. 네덜란드의 건축 거장 렘 콜하스가 설계한 서울대미술관이다.미술관이 대학 초입 '목 좋은 곳'에 들어선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문화 ...

      2024.06.21 16:59

      서울대미술관, 난해한 '개념미술' 내려놨다
    • "드로잉은 밑그림에 불과하다고?"…고집스럽게 그은 선, 회화가 됐다

      드로잉은 회화의 기초다. 수세기 전부터 존재한 가장 단순하면서 효율적인 그리기 행위이자 그리는 이의 자유분방한 생각과 즉흥적 감각을 즉시 투영할 수 있는 수단이다. 하지만 그 본질은 언제나 ‘부수적인 것’에 머물렀다. 회화를 위한 밑그림 혹은 지지...

      2024.04.10 20:14

      "드로잉은 밑그림에 불과하다고?"…고집스럽게 그은 선, 회화가 됐다
    • 드로잉은 밑그림에 불과하다고?…고집스럽게 그은 선, 회화가 됐다

      드로잉은 회화의 기초다. 수 세기 전부터 존재한 가장 단순하면서 효율적인 그리기 행위이자, 그리는 이의 자유분방한 생각과 즉흥적 감각을 즉시 투영할 수 있는 수단이다. 다만 그 본질은 언제나 ‘부수적인 것’에 머물렀다. 회화를 위한 밑그림, 혹은 ...

      2024.03.24 10:16

      드로잉은 밑그림에 불과하다고?…고집스럽게 그은 선, 회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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