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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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G투어 대상' 최민욱…'상금왕' 김홍택, 필드·스크린 다 잡았다
최민욱이 골프존이 주최하는 스크린 골프 대회 G투어 2024시즌 대상 수상자가 됐다.최민욱은 2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끝난 시즌 최종전 신한투자증권 G투어 남자 챔피언십(총상금 1억원)까지 대상 포인트 1만600점을 획득해 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즌 ...
2024.12.2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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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출신' 전가람, 5년 만에 우승 한풀이
‘캐디 출신’인 전가람(29·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째를 올렸다.전가람은 9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2024.06.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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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에 최적화된 볼빅 신형 우레탄볼 '콘도르'
국내 골프 브랜드 볼빅이 화이트카본 신소재로 설계·출시한 퍼포먼스 우레탄볼 ‘콘도르(CONDOR)’가 메이저 챔피언의 골프공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볼빅이 6년째 메인 후원 중인 김홍택은 얼마 전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
2024.05.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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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황제' 김홍택, 필드에서도 강했다
‘스크린 골프의 황제’ 김홍택(31·사진)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짜릿한 대역전극으로 7년 만에 정규투어 2승에 성공했다.김홍택은 5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CC(파71·70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
2024.05.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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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황제' 김홍택 "필드에서도 잘하네"
'스크린 골프의 황제' 김홍택(31)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짜릿한 대역전극으로 7년만에 정규투어 2승에 성공했다. 김홍택은 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CC(파71.70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최...
2024.05.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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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황태자’ 김홍택, 개막전부터 돌풍
‘스크린 골프의 황태자’ 김홍택(31)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부터 펄펄 날았다.김홍택은 11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KPGA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2024.04.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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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장타 3인의 비거리 비법 '홈트'로 배워보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프로 선수들의 발이 묶였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도 ‘집콕’이 불가피한 상황. 팀 볼빅의 김홍택(27) 전가람(25) 한창원(29)은 ‘비거리 홈트레이닝’...
2020.04.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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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프로선수 무료 원포인트 레슨 받아볼까
골프장들이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고객 유치 경쟁을 시작했다. 오는 30일 부처님오신날과 다음달 1일 근로자의 날, 5일 어린이날 등을 연결하면 최대 6일까지 쉴 수 있다는 점을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
2020.04.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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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 삼성증권 GTOUR 4차 대회 우승
‘스크린 골프 황제’ 김홍택(26·사진)이 2019 삼성증권 GTOUR 4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홍택은 지난 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끝난 대회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해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9.08.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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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 개막전 1R, '무명' 정대억 깜짝 선두로
‘무명’ 정대억(30·사진)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로 나섰다. 정대억은 18일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파72·...
2019.04.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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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父 김홍택 교수, 아들 '정준영 몰카방' 연루 사과 "학생들에 미안…다 내 잘못"
가수 로이킴의 아버지 김홍택 홍익대학교 교수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사과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지난 3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로이킴 아버지 강의하시기 좀 그렇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한 네티즌은 "안 그래도 수업시간에 사과하셨다"라며 "아버지는 무슨...
2019.04.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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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날린다" 장타王들의 비거리 키워드
“드라이버는 쇼야. 퍼팅이 돈이지.”주말 골퍼들은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무릎을 친다. “맞는 말이야!”하지만 막상 티샷을 할라치면 대부분 ‘동반자보다 1m만이라도 더’를 마음속으로 되새기며 온갖 용을 다...
2019.03.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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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 "헤드 스피드 135마일 찍어…PGA도 진출할 것"
“300야드로는 안 통해요. 더 늘려야죠.”두 달간의 태국 동계훈련을 마친 김홍택(26·사진)의 눈빛은 한층 또렷해졌다. 필드와 스크린골프 트로피를 모두 들어올린 최초의 ‘하이브리드 챔피언’, 300야드를 쉽게 치...
2019.03.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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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황제' 김홍택 또 한번 일 낼까?
‘스크린 골퍼’ 김홍택(25·사진)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에서 스크린을 뚫고 나왔다. 일부 골퍼에게 오락 정도로 여겨지던 스크린 골프 투어 선수였던 그가 필드에서 1부 투어 선수들과 경쟁해 처...
2018.08.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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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 GTOUR 정규투어 골프 5차 대회 우승
김홍택(25)이 ‘2018 U+골프 GTOUR 정규투어 5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홍택은 11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였고 합계 12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시즌 2승째를 거둔 ...
2018.08.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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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점프·오른 팔꿈치·어깨회전 신경 써야"
‘제자리 스윙’은 체중을 적극적으로 이동하는 일반 스윙보다 방향성이 좋다. 잔동작이 적어 임팩트 때 공이 스위트 스폿(sweet spot)에 정확히 맞을 확률이 높아서다. 상대적으로 비거리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게 단점이긴 하다. 보완 방법이 있다....
2018.05.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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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계 타이거 우즈' 김홍택의 '하면 된다' 인생 반란
‘스크린 고수가 필드 챔피언이 된다고? 에이~무슨 소리야.’스크린 골프와 필드 골프의 격차 논쟁 결론은 대개 이런 식으로 끝나곤 했다. 스크린 골프는 게임이지 골프가 아니라는 주장과 스크린 싱글이 필드 백돌이라는 비약적 논리까지 대략 통했다. 적어...
2017.09.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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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3cm 400야드 '펑펑'… 김홍택의 장타 팁
필드 골프를 평정하기 전부터 김홍택은 스크린 애호가 사이에서 ‘괴물’ 취급을 받았다. 휙 하고 한 번 드라이버를 휘두르면 비거리 350m가 너무나 쉽게 스크린에 찍혔기 때문이다. 그것도 악을 쓰거나 있는 힘껏 스윙하는 게 아니었다. 간결하고 편안한...
2017.09.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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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황제' 김홍택, 필드 챔피언 우뚝 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오픈(총상금 7억원) 4라운드가 열린 2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CC(파72·7054야드). 이곳의 16번홀(파4)은 선수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핸디캡 1번홀이다. 페어웨이가 좁기 때문이다. 장...
2017.08.2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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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잦아들자 고개든 장타자들…김홍택·이승택 선두권
한국 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선 강풍이 불었던 전날과 달리 화창한 햇살 아래 선수들이 치열하게 타수 줄이기 경쟁에 나섰다. 장타자들이 리더보드 윗자리를 차지했다.부산 기장군 해운대CC(파72·7054야드)에서 25일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올 시즌 투어에 데뷔한 루...
2017.08.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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