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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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아하던 술도 끊었어"…애주가들 돌변 '초비상'
글로벌 주류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팬데믹 때 홈술 문화와 함께 미국인의 주류 소비가 늘며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이후 기업들이 가격을 지속적으로 인상하면서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기 시작해서다. 4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2024.11.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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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와인·위스키·꼬냑 등 150억 물량 푼다…주류 페스타 진행
롯데백화점이 주종을 총망라한 주류 행사 ‘와인&리커 페스타’를 다음달 연다. 준비한 물량만 150억원어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이 주류 문화로 자리잡고, 와인과 위스키 등 고급 술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다.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2022.03.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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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술 대명사 코냑…왜 프랑스어 아닌 영어 이름 쓰는 걸까
20여 년 전, 해외에 갈 때마다 면세 술 심부름을 해야 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사오라는 술의 명칭은 바로 X.O. 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때라 좋은지, 나쁜지도 모른 채 그저 심부름했던 기억이 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X.O는 6년 이상 숙성한 프랑스 고...
2021.01.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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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바람이 만든 세계 5대 꼬냑 '까뮤' 첫 칵테일 콘테스트
꼬냑 '까뮤'는 프랑스 꼬냑 지역에서도 심장부와 같은 보더리와 그랑 상파뉴에서 만들어진다. 1863년 장 밥티스트 까뮤가 처음 양조한 뒤 5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세계 5대 꼬냑이다. 까뮤는 지난 24일 서울 회현동 레스케이프호텔 마크다...
2020.06.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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