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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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은 가장 심오하다"…40년 만에 돌아온 꼼데가르송의 '히로시마 시크'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은 전 세계 ‘패피(패션피플)’가 열광하는 브랜드다. 일본의 여성 패션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가 1973년 선보인 뒤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스타일로 명성을 얻었다. 불어로 ‘소년처럼’을...
2024.08.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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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은 가장 심오해" 40년 만에 돌아온 꼼데가르송의 '히로시마 시크'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은 전 세계 ‘패피(패션피플)’가 열광하는 브랜드다. 일본의 여성 패션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가 1973년 선보인 뒤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스타일로 명성을 얻었다. 불어로 ‘소년처럼’을...
2024.08.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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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출근룩'에 꽂힌 MZ…이 브랜드 '매출 폭발'
캐주얼하면서도 간결한 출근룩인 ‘씨티 웨어’가 인기를 끌면서 꼼데가르송이 새롭게 선보인 스트리트 캐주얼웨어인 ‘CDGCDGCDG(CDG)’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2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
2024.04.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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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패션의 변신…몸집 줄이고 해외명품 발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0년간 운영해온 국내 유일의 패션리서치 사이트인 ‘삼성디자인넷’을 폐쇄했다. 사업영역에서도 ‘빈폴’ 등 독립 브랜드 육성보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해외 신명품 발굴로 방향을 틀고 있다. 국내...
2021.06.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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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성지' 압구정 현대백화점…2030 선호 브랜드로 물갈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갤러리아 명품관과 함께 과거 ‘고급 백화점’의 대명사였다. 서울 압구정동 개발 초기였던 1985년 이곳에 백화점을 짓고 부촌인 강남 시장을 선점한 덕분이었다. 이후 3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대백화점 하면 압구정본점을 떠올리...
2020.06.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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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집결지' 현대百 압구정본점, '젊은 명품'으로 물갈이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갤러리아 명품관과 함께 과거 ‘고급 백화점’의 대명사였다. 서울 압구정동 개발 초기였던 1985년 이 곳에 백화점을 짓고 부촌인 강남 시장을 선점한 덕분이었다. 이후 3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대백화점 하면 압구정본점을 떠올...
2020.06.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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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테크 열풍' 샤넬, 명품의류·핸드백 1위 휩쓸어
명품 의류와 핸드백 부문에선 ‘샤넬’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소셜임팩트 조사였지만 명품 브랜드들은 국내에서 커다란 이슈가 없었기 때문에 인지도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샤넬은 명품 하면 떠오르는 대표 브랜드인 데다 ‘샤테크&rsquo...
2019.09.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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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꼬르소 꼬모' 가로수길에 아울렛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해외 의류 편집숍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서울 가로수길에 아울렛 매장 ‘마가찌니’(사진)를 2일 열었다.10 꼬르소 꼬모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종합 쇼핑 공간으로 삼성물산이 국내에 들여와 ...
2018.08.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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