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 마스터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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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가 스피스보다 아직 한수 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6월19~22일)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마스터스 우승은 ‘신예’ 조던 스피스(미국)가 차지했지만 미국 라스베이거스 ...
2015.04.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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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마스터스 챔프" 16세 때 편지 쓴 스피스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사진)가 마스터스 우승을 다짐하며 고등학생 시절 쓴 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스피스는 어린 시절부터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져 ‘준비된 마스터스 챔피언&r...
2015.04.1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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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마스터스 우승 최대 수혜는 언더아머?
조던 스피스(22·미국·사진)가 미국 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토너먼트를 제패한 지난 13일. 스피스가 180만달러(약 19억8000만원)짜리 우승 퍼팅을 성공시키며 환호하는 순간, 경기장 밖에선 한 회사의 대박 스토리가 완성...
2015.04.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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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앓는 여동생과 '그린 재킷' 약속 지킨 가슴 따뜻한 오빠
1993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어난 조던 스피스(사진)는 생후 18개월 때부터 골프채를 곧잘 휘둘러 골프 신동으로 불렸다. 대학 야구선수 출신 아버지와 농구선수 출신 어머니를 닮아서인지 금방 재능을 드러냈다. US주니어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두 번(2009년, 20...
2015.04.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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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끝도 22세 스피스였다!…마스터스 정복한 '우즈 후계자'
반전은 없었다. 선배 타이거 우즈(40·미국)는 완전히 부활하지 못했고, 경쟁자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의 퍼팅도 자꾸만 홀컵을 스쳤다. 2011년 매킬로이처럼 4타 차로 앞서다 80타를 치며 스스로 무너지는 ‘유리 멘탈&rs...
2015.04.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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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퍼트 빗나가 추격전 '불발'…우즈, 손목부상에 덜미 '절반의 부활'
‘신구(新舊) 골프 황제’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40·미국)의 맞대결은 제79회 마스터스토너먼트 최고의 ‘빅 매치’로 관심을 모았다. 신예 조던 스피스(22·미국)...
2015.04.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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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이글 47개 쏟아져 '사상 최다' 그림같은 샷…희망 남긴 배상문·노승열
◆…올해 마스터스에선 유난히 많은 진기록이 쏟아졌다. 조던 스피스가 4라운드 동안 잡은 버디 28개는 마스터스 사상 최다 기록이다. 2001년 필 미켈슨이 작성한 기록(25개)을 3개나 앞섰다. 이글도 대회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나흘 동안 무려 47개가 쏟아져 종전 기록(37개)을 훨씬 앞질렀다. 커트 탈락자를 가리는 2라운드와 최종 순위가 ...
2015.04.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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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챔피언 2015년 스피스 vs 1997년 우즈
13일(한국시간)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79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22·미국)는 대회 내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와 비교됐다. 스피스가 1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 반면 우즈는 우승권에 근접하지도 못했지만 1997년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메이저 첫 우승을 할 때의...
2015.04.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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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타 또 최저타…마스터스 지배한 '젊은 피' 스피스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그린재킷'을 입은 조던 스피스(미국)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새 바람을 일으키며 주목받은 신예다. 1993년 7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어난 스피스는 이제 만 21세 8개월을 넘겼다. 그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마스터스의 강자'인 노장 필 미켈슨(45·...
2015.04.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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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이글 풍년…역대 최다 47개 신기록
배상문의 파4홀 백스핀 이글 '진기명기' 골프 명인들의 경연장인 올해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대회 사상 이글 최다 신기록이 작성됐다.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천435야드)에서 12일(현지시간) 끝난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만 이글이 17개나 쏟아졌다. 전날까지 나온 30개를 보태면 총 4...
2015.04.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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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최종라운드서 "탈골"…또 부상 우려
타이거 우즈(미국)가 남자골프 메이저 첫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손목에 통증을 느끼며 또다시 부상 우려를 자아냈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제79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치며 최종 합계 5언더파를 기록했다. 이글 1개, 버디 2개를 잡아냈지만...
2015.04.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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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골프 첫 우승
'미 골프 신예' 조던 스피스가 만 21세의 나이에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으로 '그린 재킷'을 입었다. 세계랭킹 4위인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79회 마스터스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2015.04.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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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노승열 '그림 같은 샷'으로 마스터스 마감
올해 첫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한 한국의 '영건' 배상문(29)과 노승열(24·나이키골프)이 그림 같은 샷을 각각 날리고 대회를 마감했다. 배상문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천435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2015.04.1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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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우즈' 넘은 '2015 스피스'
2015년 조던 스피스(22·미국)와 1997년 타이거 우즈(40·미국). 어느 쪽이 더 대단할까. ‘신예’ 스피스가 마스터스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마스터스 사상 최연소 1라운드 선두 기록을 세운 뒤, 우즈가 1997...
2015.04.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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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크렌쇼"…44년 출장한 노장 은퇴에 기립박수
‘잘 가시오! 벤~.’ 지난 10일 제79회 마스터스토터먼트가 열리고 있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 ‘퍼팅의 달인’ 벤 크렌쇼(64·미국)가 18번홀로 들어서자 어둑해진 하늘 어디선가 천둥이 울렸다. 이날...
2015.04.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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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마스터스골프 사흘 연속 단독 선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신예 조던 스피스(22·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 스피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2015.04.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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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스피스 사흘연속 선두…우즈·매킬로이 5위(종합)
대회 36홀 최저타 이어 54홀 최저타 신기록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신예 조던 스피스(22·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 스피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제79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
2015.04.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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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공동 19위 우즈 "12타 차 나지만 아직 몰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우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제79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우즈가 올해 치른 라...
2015.04.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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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스피스 선두 질주…케빈 나는 공동 8위
조던 스피스(22·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 스피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제79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4언...
2015.04.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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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이틀간 60대 타수로 톱 10 목표"
배상문(29)이 '명인 열전'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무난하게 컷을 통과했다. 배상문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개를 잡고 깔끔하게 경기를 끝냈다. 이틀간 1오버파 145타를 친 배상문은 공동 33위를 차...
2015.04.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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