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로호 1차발사 실패

    • 나로호 실패원인 '페어링'…늦어도 내달말 1차 분석 끝내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목표궤도 진입 실패를 가져온 위성보호덮개 페어링 미분리의 원인 분석작업이 늦어도 내달 말 1차 완료된다. 13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나로호 위성궤도 정상진입 실패 원인 규명을 위한 나로호발사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원회 · 위원장 KAIST 이인 교수)는 지난 11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2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

      2009.09.13

    • 내달말 나로호 1차 조사결과보고서

      발사조사위원회 '페어링TF' 구성키로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 목표궤도 진입실패를 가져온 위성보호덮개 페어링 미분리의 원인 분석작업이 늦어도 내달말 1차 완료된다.13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나로호 위성궤도 정상진입 실패 원인 규명을 위한 나로호발사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원회. 위원장 KAIST 이인 교수)는 지난 11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2009.09.13

    • '나로호 발사사실 인지도 100%!'

      항우연 조사.."예산지원 필요의견 13%→31% 상승" 73% "우주개발 지지도 상승" '나로호 발사 사실도 모르는 사람 있나?' 지난달 25일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 발사를 모르는 시민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1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이 전국 7대 도시 거주 15세 이상 남녀 537명을 대상으로 나로호...

      2009.09.10

    • 나로호 정상궤도 미진입 원인규명 착수

      교육과학기술부는 30일 과학기술위성의 위성 정상궤도 미진입에 대한 원인 규명을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나로호 발사 조사위원회' 1차 회의를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로호 발사 조사위원회는 조사분석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나로호 개발과 관련이 없는 산학연 민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이인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맡았다. 1...

      2009.08.30

    • 아! 나로호… 궤도 진입 실패… “그래도 희망을 쐈다”

      발사 성공했지만 페어링 분리 안돼… 내년 5월 재발사 25일 발사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 발사체 나로호(KSLV-Ⅰ)가 당초 예정한 목표궤도에 진입하지 못해 결국 반쪽짜리 성공으로 끝났다. 오후 5시 정각에 발사된 나로호는 이륙 9분 뒤 고도 306㎞에서 과학기술위성 ...

      2009.08.28 15:19

       아! 나로호… 궤도 진입 실패… “그래도 희망을 쐈다”
    • 李대통령, 나로호 연구원 격려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전남 고흥군 나로 우주센터에서 연구원들과 대화하며 활짝 웃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2009.08.28

    • 나로호 정부조사위 페어링분석 주력

      산학연 전문가 첫 회의..시간 걸릴듯 조사위원장은 이인 KAIST 교수 우리 정부만의 나로호 발사 조사위원회가 28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교과부 및 한국항공주연구원 고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산업계, 학계, 연구소의 외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나로호 발사 조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 대전시 유성구 항우연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나로호 발사...

      2009.08.28

    • "나로호 과학위성 추락…대기권 소멸 추정"

      위성덮개 한 쪽 분리 안돼 정상궤도 진입 실패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는 1단과 2단 로켓 및 위성 분리는 성공했지만 위성 덮개인 페어링 분리 이상으로 정상 위성궤도 진입에 실패한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났다.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브리핑에서 한·러공동조사위원회(비행시험위원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공동조사위가 내린 잠정 조사 결론에 따르면 ...

      2009.08.26

    • 나로호 실패 부른 '페어링'이란

      위성보호덮개로 외부충격으로부터 위성 보호지난 25일 발사된 나로호의 궤도진입 실패를 불러온 '페이로드 페어링(payload fairing)'은 발사체 상단의 위성을 보호하는 일종의 덮개다.쉽게 말해 두 개의 페어링을 조립하면 '사인펜 뚜껑' 모양처럼 돼 위성을 덮을 수 있고 외부 충격은 물론 로켓 발사 초기 고압과 고열로부터 위성 안의 첨단장치를 보호할 수...

      2009.08.26

    • 페어링 때문에 나로호 방향ㆍ속도 못내

      방향 틀어져 속도 느리지만 진입궤도 86㎞ 높아져1.2단 로켓은 아무문제 없어..책임소재 논란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아쉽게도 목표궤도에 탑재 위성을 안착시키지 못했다.나로호의 정상궤도 진입 실패는 위성보호 덮개인 페어링이 정상적으로 분리되지 않은데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나로호의 1단과 2단 분리, 위성 분리는 예정된 시점과 고도...

      2009.08.26

    • "러시아는 성공…한국은 부분성공"

      러시아는 25일 한국이 최초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의 발사에는 성공했지만,위성이 정상궤도에 진입하지 못한 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러시아 연방우주청은 나로호 발사 직후 곧바로 자체 홈페이지에 우주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올렸다. 하지만 30여분 뒤 나로호가 정상궤도 진입에 실패한 소식이 전해지자 러시아 측은 당황하면서 경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

      2009.08.26

    • 나로호 발사부터 추락까지 시간대별 구성

      지난 25일 우주를 향한 부품 꿈을 품고 발사된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과학위성 2호가 위성덮개인 페어링 분리 실패로 정상궤도 진입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관계자는 물론 시민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26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나로호 발사는 1단과 2단 분리, 위성 분리는 성공했지만 위성 덮개인 페어링 분리 이상으로 정상 위성궤...

      2009.08.26

    • 위성 소멸…KAIST 위성센터 '탄식'

      "사랑하는 아들, 딸을 저 세상으로 먼저 보내는 듯한 아픔을 느낍니다." 지난 25일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나로호(KSLV-1)에 실려 우주로 쏘아 올려진 '과학기술위성 2호'가 궤도 진입에 실패해 대기권에서 소멸한 것으로 잠정 결론나면서 26일 새벽부터 위성과의 교신을 시도해 온 KAIST인공위성연구센터는 침울한 분위기 속에 정적마저 감돌고 있다.교신을 ...

      2009.08.26

    • 나로호 발사서 배워야 할 것

      차가운 금속성 광택의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솟아오르는 하얀 나로호의 발사 장면은 한 폭의 장엄한 그림이었다. 나로호로부터 분출되는 고온 고압의 화염이 발사대 시설에 손상을 주는것을 막기 위한 조치인'회피 기동'을 위해 잠시 기우뚱하면서 표면에 얼어있던 얼음이 파편처럼 쏟아지던 장면도 매력적이었다. 비록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지는 못했지만 '높은 곳에서 흥하...

      2009.08.26

    • 나로호 분리과정 담은 우주사진 공개

      페어링 이상분리 장면 담겨..아름다운 지구 모습도 생생 25일 발사된 나로호가 우주 상에서 로켓과 과학기술위성을 분리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26일 공개됐다.이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개한 사진은 과학기술위성과 2단 로켓 사이에 있는 어댑터에 상ㆍ하 방향으로 설치된 2개의 카메라가 촬영한 흑백 사진으로 나로호 궤도진입 실패 원인으로 분석된 '페이로드 페어...

      2009.08.26

    • 나로호 잔해 추정 물체 호주 북부서 발견

      한국 첫 발사체 나로호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호주에 낙하한 것으로 확인돼, 한국과 호주 관계자들이 확인조사에 나섰다.26일 호주대사관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호주정부로부터 확인되지 않은 물체가 호주 최북단이자 티모르해와 접해 있는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주 다윈시 근처에 떨어졌다.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호주정부에서 이 물체...

      2009.08.26

    • '페어링 분리 실패' 사례, 외국서도 잦아

      지난 25일 발사된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 비행 실패의 주된 원인이 '페어링 분리 이상'인 것으로 지목되며 해외 우주 선진 국가들의 유사한 사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페어링'이란 나로호 발사체 맨 꼭대기에 자리잡은 과학위성을 보호하는 한 쌍의 덮개를 말한다. 26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나로호의 발사 216초 후 페어링 한쪽은 정상적으...

      2009.08.26

    • '페어링' 한쪽만 분리…나로호, 대기권 낙하 소멸

      25일 우주로 쏘아올려진 나로호의 궤도 진입 실패는 발사 3분 36초 후 페어링 한 쪽이 분리되지 않은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페어링 한 쪽의 무게는 과학기술위성2호(100㎏)의 3.3배인 330㎏에 이르기 때문에 페어링이 제때 떨어져 나가지 않아 발사체가 목표했던 방향과 속도를 벗어났다는 설명이다. ◆대기권에서 불타버린 과학기술위성2호김중현 교육과학기술...

      2009.08.26

    • 나로호 대기권에서 소멸

      한 · 러 공동조사위원회는 나로호 궤도 진입 실패 원인을 분석,발사 과정에서 페어링(위성보호 덮개) 분리 이상으로 과학기술위성2호(STSAT-2)가 위성궤도 진입에 실패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나로호가 발사 3분36초 후 한 쪽 페어링은 정상적으로 분리됐으나 나머지 한 쪽은 상단에 붙은 채로 분리 때까지 함께 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9.08.26

    • 과학기술위성 2호 '우주 미아' 되나

      우리 땅에서, 우리 발사체에 실려 우주로 쏘아 올려진 '과학기술위성 2호'와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이하 인공위성센터) 지상국과의 교신이 무산되면서 자칫 '과학기술위성 2호'가 '우주 미아'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낳고 있다. 인공위성센터는 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됐을 경우의 첫 교신 예정시각인 26일 오전 4시25분부터 17분간 '과학기술위성 2호'...

      2009.08.26

    / 10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