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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발니

    • 나발니 부인, 푸틴 악수 유엔 총장에…"살인자와 손잡아" 비난

      지난 2월 옥중에서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악수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살인자와 손잡았다"며 강력히 비난했다.24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율리아 나발나야는 이날 엑스(X·...

      2024.10.25 09:26

      나발니 부인, 푸틴 악수 유엔 총장에…"살인자와 손잡아" 비난
    • "나 죽여도 달라지는 건 없다"…러 나발니 생전 인터뷰

      시베리아 감옥에서 의문사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생전 "그들이 나를 죽이더라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말한 사실이 공개됐다.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과 LCI 방송이 이날 처음 공개한 생전 인터뷰는 나발니가 2020년 ...

      2024.03.07 13:46

      "나 죽여도 달라지는 건 없다"…러 나발니 생전 인터뷰
    • 사망 2주 만에 모스크바 돌아온 나발니…추모객 수천명 몰려

      러시아의 대표적 반(反)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장례식이 그가 사망한 지 2주 만인 1일 모스크바 마리노지구 우톨리 모야 페찰리 교회에서 엄수됐다. 교회 인근에는 나발니를 추모하기 위해 수천 명이 모였다. 추모객들이 나발니의 시신을 실은 운구차를 향해 꽃을 던지며...

      2024.03.02 01:43

       사망 2주 만에 모스크바 돌아온 나발니…추모객 수천명 몰려
    • '정적' 의문사에 푸틴은 침묵…나발니 아내 "계속 싸우겠다"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아내가 해외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나발니를 살해했다고 주장하면서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의 신상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것이다. 아울러 그가 남편이 펼...

      2024.02.20 07:54

      '정적' 의문사에 푸틴은 침묵…나발니 아내 "계속 싸우겠다"
    • '전공의 이탈' 의료대란 현실로…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 껑충 [모닝브리핑]

      ◆ 전공의 병원 떠났다…의대생도 '동맹휴학' 결의‘의료대란’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오늘(20일) 오전 6시를 기해 필수의료 핵심인 ‘빅5’ 병원 전공의들이 근무를 중단하면서입니다. 서울대&middo...

      2024.02.20 07:05

      '전공의 이탈' 의료대란 현실로…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 껑충 [모닝브리핑]
    • 나발니 쇼크…美 '러 테러지원국' 지정하나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옥중 사망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대선을 한 달 앞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이던 나발니가 사망하면서 이를 대체할 야권 인물로 석유...

      2024.02.19 18:11

      나발니 쇼크…美 '러 테러지원국' 지정하나
    • 나발니 후폭풍…'친트럼프' 美의원 "러 테러지원국 지정해야"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수감 중 사망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대선을 한 달 앞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이던 나발니가 사망하면서 그를 대체할 야권 인물로는 석유 재벌 미하...

      2024.02.19 17:26

      나발니 후폭풍…'친트럼프' 美의원 "러 테러지원국 지정해야"
    •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증폭되는 美·러 갈등

      옥중에서 갑작스레 숨진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시신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방에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암살 지시 의혹이 커지고 있다. 나발니의 사망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더욱 악화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ldqu...

      2024.02.18 18:10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증폭되는 美·러 갈등
    •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푸틴과 깡패들" 미·러 갈등 악화 예고

      옥중에서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시신의 행방이 묘연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암살 지시 의혹...

      2024.02.18 16:14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푸틴과 깡패들" 미·러 갈등 악화 예고
    •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푸틴, 살해 명령했다"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시신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측근들은 나발니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로 살해됐고, 시신은 러시아 당국에 의해 은폐됐다고 주장한다.1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

      2024.02.18 08:25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푸틴, 살해 명령했다"
    •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코바, 왜 내가 죽기를 바라는 거지?” 1938년 니콜라이 부하린은 혁명 동지였던 이오시프 스탈린에게 편지를 보냈다. 숙청돼 총살되기 직전 쓴 짧은 편지에는 스탈린의 옛 이름이자 수많은 가명 중 하나인 ‘코바’라고 ...

      2024.02.18 06:30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 '푸틴 정적' 나발니, 러 감옥서 사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비리 의혹을 폭로한 러시아 야권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47·사진)가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수감 중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 교도소 당국은 이날 나발니가 러시아 최북단 시베리아 ...

      2024.02.16 23:39

      '푸틴 정적' 나발니, 러 감옥서 사망
    • 反푸틴운동 주도한 나발니…러 대선 한달 앞두고 의문사

      러시아 대통령 선거를 한 달 앞둔 시점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히는 알렉세이 나발니(사진)가 16일 옥중 의문사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1976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계 후손으로 모스크바 근교에서 태어난 나발니는 러시아 민...

      2024.02.16 23:30

      反푸틴운동 주도한 나발니…러 대선 한달 앞두고 의문사
    • 푸틴에 맞선 '반체제 인사' 나발니, 시베리아 감옥서 사망

      러시아 야권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수감 중 사망했다.16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 교도소 당국은 이날 나발니가 러시아 최북단 시베리아 지역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제3 교도소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몸 상태가 좋지...

      2024.02.16 20:42

      푸틴에 맞선 '반체제 인사' 나발니, 시베리아 감옥서 사망
    • 러 '푸틴 정적' 나발니 이감…새로 수감된 곳 '오리무중'

      사기 혐의 등으로 징역 9년을 선고받고 2년 6개월째 수감생활 중인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5)가 이감됐다.14일 로이터통신은 러시아가 나발니를 원래 수감했던 블라디미르주(州) 포크로프의 교도소에서 알려지지 않은 장소로 이송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나발니의 비서실장인 레오니트 볼코프는 이날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이감 사실을 전하면서 "알...

      2022.06.14 22:35

    • 러 야권 운동가 나발니, 항소심서도 징역 9년 유지

      러시아 항소심 법원이 수감 중인 러시아의 대표적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기 혐의 등에 대한 1심 유죄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24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은 모스크바 시법원이 이날 나발니의 사기 및 법정 모욕 혐의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9년 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나발니 변호인은 재판부에 1심 판결을 취소...

      2022.05.24 23:26

    • '푸틴 정적' 나발니, 사하로프 인권상

      유럽의회는 20일(현지시간) 올해 ‘사하로프 인권상’ 수상자로 수감 중인 러시아 야권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사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비드 사솔리 유럽의회 의장은 “그를 석방하라”고 촉구했다.유럽의회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

      2021.10.21 18:16

      '푸틴 정적' 나발니, 사하로프 인권상
    • '푸틴 정적' 나발니와 관련된 사이트 차단됐다

      교도소에 수감 중인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4)와 관련된 인터넷 사이트들이 차단됐다.26일(현지 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통신 감독 당국인 '통신·정보기술·매스컴 감독청'은 검찰의 요청에 따라 이날 나발니 ...

      2021.07.27 00:41

      '푸틴 정적' 나발니와 관련된 사이트 차단됐다
    • "솔직했다" "신뢰 엿봐" 자평에도…바이든-푸틴, 냉랭했던 3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마주 앉았지만 양국 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만한 ‘결정적 한방’은 없었다. 핵전쟁 반대라는 원칙에는 공감했지만 러시아의 해킹 의혹, 러시아 인권, 우크라이나 문...

      2021.06.17 13:54

      "솔직했다" "신뢰 엿봐" 자평에도…바이든-푸틴, 냉랭했던 3시간
    • '푸틴 정적' 나발니 "4시간마다 잠 깨워" 소송 …러 법원 '기각'

      교도소에 수감 중인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4)가 4시간마다 간수가 일부러 잠을 깨우는 사실상 고문인 행동을 중지해달라고 법원에 소송을 냈지만 기각당했다.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법원은 나발니가 요구한 수감 형무소의 '탈주 ...

      2021.06.03 00:01

      '푸틴 정적' 나발니 "4시간마다 잠 깨워" 소송 …러 법원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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