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드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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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들강 피해자 어머니 "저세상 딸 만나도 얼굴 들수 있게 됐다"
"이제야 저세상에서 남편과 딸을 만나도 얼굴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장기 미제사건이었던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범인이 16년 만에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됐다. 피해 여고생의 어머니 최모(60)씨는 22일 "16년간 풀지 못했던 딸의 억울함과 우리...
2017.12.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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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범, 16년 만에 무기징역 단죄
17세 여고생을 성폭행한 뒤 목 졸라 살해한 '나주 드들강 살인사건'의 범인이 16년 만에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감신 대법관)는 22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모(40)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드들강 여고생 살인'은...
2017.12.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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