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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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연기의 정점"…악착 같았던 스크린 속 줄리앤 무어와 내털리 포트먼
두 배우의 ‘악착같은’ 연기를 한 스크린에서 보는 것만큼 짜릿한 것이 없다. 잉마르 베리만의 ‘페르소나’(1966)에서 리브 울먼과 비비 앤더슨이 그랬고, 마이클 만의 ‘히트’(1996) 속 로버트 드니로...
2024.03.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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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감독 만난 줄리앤 무어와 나탈리 포트먼, 예술 연기의 끝을 보다
두 배우의 ‘악착 같은’ 연기를 한 스크린에서 보는 것만큼 짜릿한 것이 없다.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페르소나> (1966)에서의 리브 울먼과 비비 앤더슨이 그랬고, 마이클 만의 <히트> (1996) 속 로버트 드 니로와 알 파치노가 그랬다. 마치 ...
2024.03.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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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영화 어디까지 봤니… '의자 춤' 백야· '기적의 빌리'까지
“발레리노가 된 건 고등학교 1학년 때 누나가 놓고 간 영화 ‘백야’ DVD 덕분이었어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로 활약하고 있는 안재용(30)의 말이다. 그는 ‘인생 영화’로 세계적인 발레 스타 미하일 바리시니코프가 주연한 ‘백야’(1985)를 꼽는...
2023.10.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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