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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농

    • 용도별 차등가격제 시행 첫해, 사료값 폭등했지만 ‘낙농가’ 한 발 양보해 원유가격 결정

      지난 7월 27일, ‘용도별 원유 기본가격 조정 협상 소위원회’ 제11차 회의에서 낙농가·유업계가 올해 원유기본가격을 L당 음용유 88원·가공유 87원으로 올리기로 합의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주요 매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88원 껑충 뛴 원유 가격 우유 1L 3...

      2023.08.07 14:45

      용도별 차등가격제 시행 첫해, 사료값 폭등했지만 ‘낙농가’ 한 발 양보해 원유가격 결정
    • 1리터 우유 값 3000원 시대 오나…원유값 10년만 최대 폭 인상

      원유(原乳) 기본가격이 10년만에 최대 폭으로 인상됐다. 우유의 원료인 원유 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우유 제조사들이 파는 우유와 유제품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라며 압박에 나섰다. ○10월부터 리터당 원유가격 88원 인상낙농진흥회는 27일 원유 기본 가격 조정 ...

      2023.07.27 21:35

      1리터 우유 값 3000원 시대 오나…원유값 10년만 최대 폭 인상
    • 네팔 가는 젖소…한국도 ‘낙농 원조국’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민간 국제개발단체 헤퍼코리아와 함께 국내 기술로 개량된 젖소 101마리를 네팔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1950~1970년대 다른 나라에서 가축을 지원받던 한국이 낙농 분야 원조국으로 변신한 것이다. 이날 네팔에 지원되는 1차분 젖소 42마리가 인천...

      2022.12.22 18:13

       네팔 가는 젖소…한국도 ‘낙농 원조국’
    • 마시는 우유·가공유 가격 다르게…내년부터 도입한다

      원유(原乳) 가격을 음용유(마시는 우유)와 가공유(치즈 등 가공제품을 만드는 용도의 우유) 등 용도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는 제도가 내년부터 도입된다. 생산비만 반영해 단일 가격으로 결정하던 기존 방식 대신 수요 변화와 용도 등을 반영하는 새 체계를 도입하기로 정부, 유업계, 낙농업계가 의견을 모으면서다. 제도 개편을 둘러싼 갈등으로 늦어졌던 올해 원유값 협...

      2022.09.04 17:59

    • 수입 유제품 쓰나미에도…업계는 샅바싸움

      우유와 버터, 치즈 등 외국산 유제품이 빠르게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프랑스산 치즈, 미국산 버터 등 이미 친숙한 수입 유제품 외에도 최근 폴란드나 독일산 멸균우유까지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다. 2026년 미국과 유럽산 유제품에 대한 관세 철폐를 앞두고 유제품 시장...

      2022.08.07 17:54

      수입 유제품 쓰나미에도…업계는 샅바싸움
    • 정부-낙농업계 원유값 차등제 충돌…'우유대란' 오나

      원유(原乳)값 개편을 둘러싼 정부와 낙농업계 간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낙농육우협회가 대안 없이 정부 측 설명회를 거부하고 있다”며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하지만 낙농업계는 “사료값이 올라 원유값을 더 올려야 할...

      2022.07.31 17:38

      정부-낙농업계 원유값 차등제 충돌…'우유대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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