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녀차별

    • 여성 직장인 10명 중 4명 "성별 따른 임금차별 경험 있다"

      직장인 여성 10명 중 4명이 성별을 이유로 임금 차별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3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고용상 성차별...

      2024.03.03 14:59

      여성 직장인 10명 중 4명 "성별 따른 임금차별 경험 있다"
    • "남자 그릇은 가득한데"…칼국수 식당서 차별 당한 사연

      식당에서 음식의 '양'으로 남녀 차별을 당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남성은 많이 준 반면, 여성은 눈에 띄게 적게 줬다는 것이다. 29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이런 사연을 알린 여성 A씨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A씨는 강남의 한 칼국수 식당을 찾...

      2023.11.29 08:28

      "남자 그릇은 가득한데"…칼국수 식당서 차별 당한 사연
    • "왜 남자만 밥 더 주냐" 분노한 여성에…식당 해명 들어 보니

      서울의 한 식당에서 남성과 여성 손님에게 각각 다른 양의 밥을 제공해 '남녀 차별' 논란이 빚어졌다. 식당 측은 여성의 경우 밥 추가 시 돈을 안 받고 남성 손님에게는 미리 밥을 더 주고 추가 시 요금을 받는다고 해명했다.최근 트위터에서는 해당 식당에 찾...

      2023.03.03 07:39

      "왜 남자만 밥 더 주냐" 분노한 여성에…식당 해명 들어 보니
    • 인서울 약대정원 55%가 여대…男 "기회 박탈"

      2022학년도 약학대학 입시를 둘러싸고 인터넷 공간에서 ‘성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14년 만에 학부 모집으로 전환한 약학대학의 경쟁률이 수백 대 1까지 치솟은 가운데 ‘인서울 약대’의 정원 절반 이상이 여대에 배정돼 있기 ...

      2022.01.17 17:18

      인서울 약대정원 55%가 여대…男 "기회 박탈"
    • "여성공직자는 시부모 재산도 등록하라고?"…결국 위헌 결정

      여성공직자에게만 배우자 직계존·비속(부모, 조부모, 자녀 등)의 재산을 등록하도록 정한 공직자윤리법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30일 서울행정법원이 "공직자윤리법 부칙 제2조가 위헌소지가 있...

      2021.09.30 16:31

      "여성공직자는 시부모 재산도 등록하라고?"…결국 위헌 결정
    • 5년 前 그 사건이 방아쇠 됐나…

      전문가들은 인터넷에 머물던 한국 사회 젠더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분수령이 된 사건으로 2016년 5월 ‘강남역 살인사건’을 꼽는다. 이 사건은 30대 남성 김성민이 강남역 인근 주점에 있는 남녀 공용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하모씨를 흉기로 찔러 ...

      2021.06.22 17:26

      5년 前 그 사건이 방아쇠 됐나…
    • 女 공대생, 男 간호학과생 확 늘었다

      여자는 공대, 남자는 간호학과 대학생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전국 공대생 중 여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19.1%로 1985년에 비해 7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의대에서 여학생 비율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비해 간호학과에 다니는 남학생 비중은 지난해...

      2019.05.29 17:46

      女 공대생, 男 간호학과생 확 늘었다
    • '남녀 차별수사 규탄' 시위, 오는 26일 예정

      남녀 차별수사를 규탄하는 시위가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22일 다음 카페 '강남·홍대 성별에 따른 차별수사 검경 규탄시위'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카페 이름을 주제로 한 시위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카페의 회원은 3200명 정도다. 시위의 표어는 '동일 범죄, 동일 수사, 동일 인권'...

      2018.05.22 11:24

    • "사원채용 남녀차별" 여전...문호개방은 개선

      ** 여성개발원, 일간신문 모집광고 분석 ** 남녀고용평등법 시행(88년 4월1일)이후 각기업의 사원모집 채용에서여성에 대한 문호는 개방되고 있으나 여성만 모집하는 직종에서는 용모단정, 미혼여성 등을 요구하는 성차별이 여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여성개발원 자원개발실이 88년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2개월간 중앙일간지에 게재된 2단 이...

      1989.04.05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