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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통신선

    • 김정은 "남북연락선, 10월 복원…美 적대정책 변함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월 초부터 관계 악화로 단절시켰던 북남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에서 김정은은 "경색돼 있는 현 북남 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

      2021.09.30 06:20

       김정은 "남북연락선, 10월 복원…美 적대정책 변함없어"
    • "계산, 계산, 계산"…통신선 복원도 김여정의 '계산'?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국가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가장 집중적인 표현이며 우리 인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보다 위태롭게 만드는 결코 환영받을 수 없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자멸적인 행동이다.”김여정...

      2021.08.14 09:00

      "계산, 계산, 계산"…통신선 복원도 김여정의 '계산'?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 '통신선 복원' 北 저의는 한미훈련 취소?…반색했던 정부 '당혹'

      북한이 이틀 연속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적대행위’로 규정하고 맹비난했다. 지난 10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에 이어 김영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은 11일 “잘못된 선택으로 하여 얼마나 엄청난 안보위기에 다가가고 있는가를 시시각각으로 느끼...

      2021.08.11 17:37

      '통신선 복원' 北 저의는 한미훈련 취소?…반색했던 정부 '당혹'
    • 김여정 "반드시 대가" 10시간도 안돼…北, 통신선 무응답

      북한이 10일 군 통신선과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한 정기 통화에 응답하지 않았다. 지난달 27일 통신선이 복구된지 14일만이다.통일부는 이날 “17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마감 통화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와...

      2021.08.10 17:56

      김여정 "반드시 대가" 10시간도 안돼…北, 통신선 무응답
    • 북한 김여정 "남조선 배신" 발언에도…남북 통신선 개시통화 정상 수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0일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했지만, 남북의 공동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한 오전 개시통화는 정상적으로 진행했다.통일부는 이날 아침 9시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한과 정상적으로 개시통화를 마쳤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2021.08.10 09:21

       북한 김여정 "남조선 배신" 발언에도…남북 통신선 개시통화 정상 수신
    • 통일부, 한미훈련 연기론에…軍 "예정대로 진행될 듯"

      통일부가 이달 열릴 예정인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해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훈련 연기보다는 규모 축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즉답을 피하면서도 모든 결정은 상호 합의에 따르는 것이라며 조정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미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한·미 연...

      2021.08.01 18:22

    • 통일부가 쏘아올린 '연기론'…美 "연합훈련 결정은 상호 합의"

      통일부가 이달로 예정된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해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훈련 일정 조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조정 여부에는 즉답을 피한채 모든 결정이 상호 합의에 따르는 것이라는 점을 ...

      2021.08.01 15:13

      통일부가 쏘아올린 '연기론'…美 "연합훈련 결정은 상호 합의"
    • 한·일 관계 개선 직접 압박한 美…"양국 원하면 역할할 것"

      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부차관보가 “한·일 양국이 원한다면 미국이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일 관계 개선을 촉구했다. 반면 중국에 대해서는 ‘미국이 직면한 최대 도전&rsq...

      2021.07.29 14:23

      한·일 관계 개선 직접 압박한 美…"양국 원하면 역할할 것"
    • 김정은, 南 지칭해 "미제를 괴수로 하는 추종국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가리켜 “미제를 괴수로 하는 추종국가 무력 침범자”라고 말했다. 6·25전쟁에 대해서는 ‘미 제국주의의 날강도적인 침략’이라며 북침으로 규정했다. 김정은이 직접 원색적인 표...

      2021.07.28 11:20

      김정은, 南 지칭해 "미제를 괴수로 하는 추종국가"
    • '통신선' 다시 연 北…南 지렛대로 '제재 완화' 노려

      남북한 간 통신연락선이 지난해 6월 북한에 의해 차단된 지 413일 만에 복구되면서 장기간 경색됐던 남북 관계가 새로운 국면 전환의 계기를 맞았다. 남북 연락채널 복구를 통해 북한이 외교적 고립에서 벗어나 제재 완화를 얻어내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바이...

      2021.07.27 17:37

      '통신선' 다시 연 北…南 지렛대로 '제재 완화' 노려
    • 통일부 "통신선 재개 합의 전까지 매일 전화 안 할 것"

      정부는 북한이 남북 통신선을 모두 끊은 것과 관련 "남북 통신선 재개에 대한 합의가 있을 때까지 매일 통화를 시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연락사무소는 전날 정오 북쪽과 통화를 시도했으나 아무런 연락을 받지 ...

      2020.06.10 14:03

      통일부 "통신선 재개 합의 전까지 매일 전화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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