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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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회 준비접촉 조기개최촉구...채수석대표, 북측에 통지문
채문식남북국회예비회담 수석대표는 북한측이 제11차 남북국회회담준비접촉을 일방적으로 무기 연기한것과 관련, 18일 상오 북한측전금철단장에게 전 화통지문을 보내 "놀라움과 실망을 금할수 없다"고밝히고 "귀측 내부에 어떤 사정 이 있다면 합의된 회담일자를 일방적으로파기하고 그 책임을 상대방에게 돌리려는 자세를 버리고 하루속히제11차 준비접촉에 호응해 나올것을 촉...
199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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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회 예비회담 7월20일 수정제의...채문식 대표
민자당 중앙당후원회는 22일하오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제1차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정수창씨(대한상의명예회장)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부회장에 김수근(대성산업회장) 서성환(태평양화학회장)이회림(동양화학공업회장) 임광신(보해양조회장) 장영신씨(애경유지공업회장)를 각각 선출했다.
199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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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회 준비접촉 호응촉구...채수석대표 북측에 전화통지문
한국과 프랑스는 상대방 국가에서 생산하는 항공기부품의 품질을 서로인정해 주는 협정을 체결했다. 22일 상공부에 따르면 고도의 안전성이 요구되는 항공기부품은 수입국이수출국에 검사원을 파견, 생산공정에서 제품검사까지 관리한후 합격품에한해 수입을 허용하는 것이 관례인데 이번 협정체결로 프랑스정부는품질검사등 모든 사항을 한국정부에 위임하게 됐다. *** 항공기 부...
199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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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담형식등 큰진전...남북국회 50명씩 참석합의
남북국회회담을 위해 17일 판문점 우리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린 제6차 준비접촉에서 양측은 본회담의 형식등에 관해 상당한 의견 접근을 보았다. 이날 접촉에서 양측은 지난5차 접촉때 우리측이 제의한대로 본회담의 형식을 개/폐회식과 본회담으로 나누어 진행하자는데 합의했으며 본회담의 참가인원수는 양측에서 각각 50명씩으로 한다는데 합의했다. 양측은 그러나 본회...
198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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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회 연석회담" 수용방침
여야는 13일 재개될 남북국회회담 준비접촉에 대비, 우리측 입장을 조정 할 예정인데 올림픽의 성과등을 바탕으로 북측이 제안한바 있는 남북국회연 석회담 수용등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13일 오전 예정대로 우리측 대표를 판문점으로 보내기로 했으며 곧 4당간의 대표자회담등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정부와 민정당은 최근 남북...
198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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