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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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다는 것들의 쓸모'로 투박한 위로를 건네다
침목, 폐자재, 고철….쓰임을 다한 사물들이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사람의 얼굴이 되고, 각자의 개성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의 풍경이 된다. 지난 30여 년간 생활폐기물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여온 조각가 정현(67·사진)에게 쓸모없는 것이란 없다. ...
2024.02.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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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목, 폐자재, 고철…'쓸모 없는 것들의 쓸모'로 건네는 위로
침목, 폐자재, 고철….쓰임을 다한 사물들이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사람의 얼굴이 되고, 각자의 개성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의 풍경이 된다. 지난 30여년 간 생활폐기물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여온 조각가 정현(67·사진)한테 쓸모없는 것이란 없다. ...
2024.02.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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