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욱

    • '최측근' 김용, 1심서 징역 5년…이재명 사법리스크 더 커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30일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대장동 일당에게 불법 정치자금 등을 받은 혐의가 1심에서 인정된 데 따른 것이다. 대장동 사건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으로 이 대표 재판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

      2023.11.30 18:57

    • '대장동 뇌물·불법자금' 김용, 징역 5년…법정구속

      대장동 개발업자로부터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정치자금법 ...

      2023.11.30 14:58

       '대장동 뇌물·불법자금' 김용, 징역 5년…법정구속
    • '50억 클럽' 박영수 구속영장 기각…"구속 상당성 인정 어려워"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들에게 금품을 약속받은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71) 전 특별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끝내 기각됐다.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박 전 특검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2023.06.30 01:10

      '50억 클럽' 박영수 구속영장 기각…"구속 상당성 인정 어려워"
    • 남욱 "김용, 김만배 428억 약정 중 일부 현금 받아갔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 주기로 했다는 428억원 중 일부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현금으로 받아갔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대장동 일당 중 한명인 남욱 변호사는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열린...

      2023.03.28 15:29

      남욱 "김용, 김만배 428억 약정 중 일부 현금 받아갔다"
    • 남욱 "유동규, 이재명 대선 경선자금 20억 요구"

      '대장동 일당' 남욱 씨가 2021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유동규 씨로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 20억원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했다.남씨는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용 전 민주연...

      2023.03.28 13:50

      남욱 "유동규, 이재명 대선 경선자금 20억 요구"
    • 남욱-유동규, 대장동 속행공판 출석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개발 배임 의혹 관련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개발 배임 의혹 관련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임...

      2023.03.24 12:29

       남욱-유동규, 대장동 속행공판 출석
    • '이재명 최측근' 김용, 7일 첫 공판…檢 "대선 경선자금 8억 받은 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정식 재판이 시작된다. 김 전 부원장은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이 대표의 대선 경선 자금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측근 재판까지 시작되면서 이 대표와 검찰 간 법정 싸움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7일 김 전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2023.03.05 18:30

    • "이재명, 시의회 건너뛰려 위례 초고속 진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의회 승인을 받지 않고 위례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초고속으로 사업 준비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남욱 변호사 등 민간업자를 미리 사업자로 내정하고 여러 기밀을 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가 성남FC 후원금 유치가 불법임을 알면서도 밀어붙인 정황도 드러났다. 李, 공모 넉 달...

      2023.02.20 18:12

    • 檢 "김만배, 남욱에게 '이재명은 대장동과 무관' 인터뷰 지시"

      대장동 개발비리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검찰의 수사가 막 시작된 무렵 남욱 변호사에게 인터뷰를 지시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하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검찰의 이 대표 구속영장에 따르...

      2023.02.17 17:11

       檢 "김만배, 남욱에게 '이재명은 대장동과 무관' 인터뷰 지시"
    •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뇌물 무죄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뇌물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선 벌금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는 8일 곽 전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벌금 800만원을 선고하고 5000만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

      2023.02.08 18:32

    • '50억 클럽' 곽상도, 뇌물 1심 무죄…정치자금법은 유죄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뇌물혐의에 대...

      2023.02.08 16:30

      '50억 클럽' 곽상도, 뇌물 1심 무죄…정치자금법은 유죄
    • 유동규 "천화동인 1호 지분, 李 말곤 못건드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은 천화동인 1호 지분을 갖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반박에 나섰다. 그는 “천화동인 1호 지분은 이재명 대표의 것이어서 누구도 건드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유 전 본부장은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사건 재판을 마치고 나오면서 변호...

      2023.01.30 18:30

    • 李 출석 하루 앞두고…공판 나온 대장동 일당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 씨(왼쪽부터), 남욱 변호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들은 대장동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화천대유에 1176억원에 달하...

      2023.01.27 18:13

       李 출석 하루 앞두고…공판 나온 대장동 일당 포토 뉴스
    • "주변 곤란하게 만든 괴로움 커 자해"

      자해 시도를 했던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재판이 재개됐다. 김씨는 이날 법정에 출석해 “무고한 주변 분들까지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돼 괴로운 마음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의견을 밝혔다.김씨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 심리로 열린 대장동 개발사업 배임 사건 공판에 출석해 “저로 인해...

      2023.01.13 18:09

    • 퇴원한 김만배, 다시 법정으로…대장동 재판 13일 재개

      지난달 자해를 시도했던 김만배 회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가 치료를 마치고 다시 법정에 선다. 김씨를 비롯한 대장동 일당이 출석하는 재판이 오는 13일부터 재개된다. 검찰도 김씨의 건강이 회복됐다고 판단하고 조만간 수사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장동 사...

      2023.01.03 17:03

      퇴원한 김만배, 다시 법정으로…대장동 재판 13일 재개
    • 석달 만에 李 다시 부른 檢…'동시다발 수사' 압박

      검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 재수사에 나선 지 3개월 만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소환 조사에 나섰다. 대장동 비리, 변호사비 대납 등 이 대표를 둘러싼 여러 사건을 한꺼번에 수사하는 상황에서 포위망을 빠르게 좁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성남FC 의혹은 경찰이 지난해 9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린 사건이다. 하지만...

      2022.12.22 18:19

    • 檢 "정진상 前실장 428억 약속받고 대장동에 수의계약, 용적률 특혜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과 대장동 일당의 유착을 보여주는 정황이 잇달아 드러나고 있다. 검찰이 이 대표를 겨냥한 수사망을 더욱 강하게 조여갈 전망이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자산관리가 대장동 부지 5개 블록을 수의계약으로 할당받을 수 있게 한 뒤 용...

      2022.12.18 17:40

    • 이재명, 대장동 수사에 "檢 연출 형편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자신을 향한 검찰 수사에 대해 “검찰의 창작 능력이 형편없다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 지금 보면 연출 능력도 참 형편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인 남욱 변호사를 겨냥해 “남욱이 연기하도록 검찰이 연기 지도를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2022.12.07 17:58

    • 홍선근·박영수·김수남…검찰 '50억 클럽' 본격 수사 '채비'

      검찰이 오랜 침묵을 깨고 대장동 사건의 또 다른 축인 ‘50억 클럽’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할 채비를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과 대장동 일당 간 유착 의혹에 비해 진전이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았던 50억 클럽 수사가 추진력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50억 클럽은 대장동 일당이 돈을 건네 로비한 인물들을 일컫는다.1일 법조...

      2022.12.01 18:23

    • 남욱 "李측 대장동 지분 대선·노후자금이라 들어"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사업 이익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분이 있었다고 법정에서 재차 증언했다. 이 대표 지분의 용처에 대해 남 변호사는 “대통령 선거 자금과 노후 자금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남 변호사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 이준철) 심리로 열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재판에...

      2022.11.25 18:24

    / 5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