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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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유족, 시장 공관 떠난다…"내년 4월까지 공실 예정"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5년 동안 사용했던 종로구 가회동 공관이 공실로 남게 됐다. 내년 4월 새로운 서울시장 선출 때까지다. 19일 박원순장례위원회 및 서울시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원순 전 시장 유가족들은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규정에 따르면...
2020.07.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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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회사 "조기 경보제" 내년 4월 도입...재무부
생명보험회사들에 대한 조기경보제도가 내년 4월부터 도입된다. 13일 재무부에 따르면 조기경보제도란 생보사의 부실화를 막기 위해주요 관찰 대상항목을 중심으로 생보사의 경영상태를 분석하여 감독당국이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재무부는 보험감독원으로 하여금 보험사 경영상태를 수지구조의악화여부 등 기 본관찰대상 2개 항목과 점포당 평균 수입보험료 등보...
199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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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표 교부신청 아무나 안돼...내년 3월부터
최호중외무장관은 17일 상오 방한중인 메드베제프소련대통령위원회위원과 만나 노태우대통령의 방소등 양국간의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최장관과 메드베제프위원은 노대통령의 방소등양국정상간의 상호 교환방문이 한.소관계를 실질협력관계를 끌어올리는데크게 기여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노대통령의 방소를 계기로양국간의 경협을 구체화 해나가기로 했다...
199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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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마 정기항로 개설 내년 3월말로 연기
오는 18.19 양일간 부산에서 한.일해운실무협의회가 개최된다. 10일 해운항만청은 매년 정기적으로 한일 양국간 해운협력 증진과현안을 협의 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는한일해운실무협의회를 이번에 는 부산지방해운항만청에서 오는 18.19일양일간 개최키로 양국 정부간에 합의했다 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우리나라의 마산과 일본 대마도의...
199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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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법정근로시간 단축...내년 4월부터 주 44시간으로
동유럽권의 붕괴와 그로 인해 가해진 서방공업세계에 대한 위협으로 서방에는 경제/무역분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5일 이곳에서 배포된 일본의 공식보고서가 경고했다. 통산성(MITI)이 발간한 "90년대의 국제무역 및 산업정책" 제하의 이 보고서는 "2차대전이후 일본과 여타 서방선진국들은 동구권의 공동위협에 함께 결속돼 왔다"고 강조했다. *** 세계각국은 ...
199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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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부터 유선TV 시험방송...정부, 목동 상계동에 시설설치
소련은 남북한을 종단, 일본에까지 시베리아산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있는 총연장 5천km 규모의 거대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에 일본의협력을 요청해온 것으로 1일 알려졌다. *** 한국 북한으로부터 원칙적인 동의받고 있다고 밝혀 *** 일본 자민당의 한 관계자는 민간기업초청으로 일본을 방문중인 소련가스판매사절단 대표단 일행중 내외경제관계부 더비도프차관과 지질...
199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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