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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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코로나19 피해 채무자, 내년 6월까지 원금 상환 유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채무자의 원금 상환이 내년 6월까지 연장된다. 7일 금융위원회는 서민 및 취약계층의 대출 상환부담을 감안해 '취약 개인채무자 재기지원 강화방안'의 적용시기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개별...
2021.12.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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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우편서비스 내년 첫선...전화접수뒤 2-3시간내 배달
긴급한 우편물을 전화로 접수한 후 2-3시간 이내에 배달해 주는 초특급우편(Super Speed Post)서비스가 내년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체신부는 내년 6월부터 우편물 다량발생지역인 서울시내 중구와 여의도동2개지역을 대사으로 초특급우편서비스를 시범실시하고 이어 강남의 영동지역을 추가, 점진적으로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초특급우편서비스가 실시되면 대상지역...
198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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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다우존스경제단신...일본기업 내년 영업 호조전망등 <<<
서독 폭스바겐(VW)은 동독의 국영자동차 콤비나트 VEB IFA(본사 : 칼마르크스시)로부터 연간 10만기의 엔진을 조달키로 합의했다. 이는 양사가 합작으로 동독에 승용차, 상용차공장을 설립하는 구상의 첫발이기도 하다. 동독측은 외화부족 때문에 라이선스료와 조립라인의 설비비는 엔진등 현물로 지불키로 했다. 양사는 이에 이어 합작으로 승용차, 상용차 생산공장...
198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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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코시마, 수출전용 PX제조설비 건설
일본의 가코시마석유는 가코시마제유소에 수출전용의 파라크실렌제조설비를건설할 계획이다. 내년 6월에 착공 91년 4월에 완공에정인데 총투자액은 약 100억엔, 제조능력은 연 10만톤으로 계획하고 있다. 폴리에스터섬유의 원료인 파라크실렌은 내수가 호조인데다 석유제품보다도부가기치가 높기 때문에 석유업계에선 설비의 신증설계획이 잇따르고 있다.
198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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