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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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을 종이처럼 싹둑…경남스틸 "초격차 벌릴 것"
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경남스틸은 포스코가 생산한 냉연 강판을 전문으로 가공하는 업체다. 시어(SHEAR), 슬리터(SLITTER)를 비롯한 자동화 설비를 이용해 냉연코일을 자동차와 가전 등 수요처가 원하는 규격 등 사양에 맞게 절단 가공해 공급한다. 지난해 공급 규모는...
2022.04.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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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을 종이 자르듯"…경남스틸 "냉연 강판 가공 기술 초격차 벌릴 것"
철은 산업의 '쌀'로 불린다. 자동차와 가전, 건축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중간재로서 빠짐 없이 활용되는 게 철이기 때문이다.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경남스틸은 국내 최대 철강사 포스코의 냉연 강판 전문 가공업체다. 시어(SHEAR), 슬리터(SL...
2022.04.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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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포스코 냉연 관세율 하향…유정용 강관에 두자릿수 관세
현대제철 냉연 관세율은 예비판정 동일…유정용 강관업체 "대미 수출 부담" 미국 상무부가 포스코 냉연강판에 적용할 최종 관세율을 예비판정보다 추가 하향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최근 국내 철강기업의 냉연강판 제품에 대한 1차 연례재심 최종판정...
2019.05.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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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연강판 대일수출물량 3분기 8만5천톤 확정
우리나라의 3/4분기중 대일냉연강판수출물량은 총 8만5천톤으로 확정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포항제철이 6만3천톤, 연합철강이 2만2천톤의 냉연강판을 3/4분기중 일본에 내보내기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 동부제강 채산성 악화로 수출 중단 *** 동부제강은 채산성악화를 이유로 3/4분기중 대일냉연강판수출을 중단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 냉연강판수출은...
199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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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연강판 수요감소로 재고 남아 돌아..국내산업경기 불투명 징조
*** 올해 50 만톤 재고 예상 *** 냉연강판이 남아돌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냉연강판은 1/4분기까지 만해도 품귀를 빚어 구하기가 어려웠으나 최근들어서는 경기후퇴로 수요가 감퇴, 재고가 60만톤 정도쌓여 있다는 것이다. 전자 공작기계등의 외장제로 쓰여 핵심산업의 경기를 반영하는 가늠자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냉영강판의 내수가 뚜렷한 감소추세...
198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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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연강판등 주요철강재 재고 바닥
냉연강판 중후판 강관등 주요철강재들의 재고가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 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내수및 수출경기의 호황으로 국내 철강업 체들은 풀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생산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 기본 량의 재고마저도 확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연합철강의 계속적인 파업과 부산파이프등 일부업체들의 노사분 규로 빚어졌던 조업중단등이 이러...
198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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