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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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옷 대신 넘버5를 입어요"…세기의 연인 된 먼로의 향수
“여성들에게는 장미 향이 아니라 여성만의 향이 필요합니다.”샤넬의 창업자 가브리엘 샤넬은 조향사 에르네스트 보에게 샤넬의 첫 향수를 만들어 달라면서 이렇게 부탁했다. 1920년대 당시 향수는 장미, 바이올렛, 재스민 등 귀부인들이 좋아하는 우아한 ...
2022.02.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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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스토리 품은 향수, 남다른 매력 풍기다
매혹적인 장미와 이성을 유혹하는 일랑일랑 향이 더해진 향수. 샤넬의 대표 향수 ‘넘버5’의 향기다. 지금은 일반적이지만 1921년 첫 출시 당시만 해도 번호를 제품명에 붙인 것 자체가 파격이었다. 물론 마릴린 먼로가 “나의 잠옷은 넘버5...
2021.02.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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