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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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작가 구본창, 추념과 사색으로 ACC를 품다
사진작가 구본창의 '사물의 초상'전을 보기 위해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Asian Cultural Center)를 향해 가면서 우연이 알게 된 사실이 있다. KTX 시간이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고, 그렇다면 이건 대구와 같은 거리라는...
2024.11.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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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슬픔을 알게 해 준 파트라슈와 루벤스!
< 프롤로그> [플란다스의 개(A Dog of Flanders): 1872년’ 매리 루이스 드 라 라메’가 쓴 소설로, ‘위다(필명)’가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들었던 플란다스 지방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객관적이고도 냉정한 기술을 통해 순수한 소년 ‘네로’...
2019.11.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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