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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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주춤인데 미국서 '난리'…인기 폭발 앱, 뭐길래 [정지은의 산업노트]
2010년대 국내에서 유행한 ‘네이버 밴드’가 미국에서 이용자를 대거 끌어모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달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미국 이용자가 600만 명을 넘어섰다. 국내 1세대 그룹형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통틀어 올해까지 명맥을 이어온 곳은 네이...
2024.11.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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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만 보는 줄 알았는데"…'60세 이상'도 틱톡에 빠졌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숏폼 콘텐츠의 영향력을 키운 틱톡이 60대 이상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경쟁력 있는 플랫폼으로 올라섰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와이즈앱)는 8일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사회관계망...
2024.10.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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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만 보는 줄 알았는데"…인스타판 트위터, 382만 몰렸다
인스타그램이 야심차게 선보인 텍스트 기반 소셜 플랫폼 스레드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사용자들을 400만명 가까이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스레드 애플리케이션(앱)...
2024.08.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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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네이버 밴드, 누적 게시글 61억건 돌파
네이버는 8일 “출시 10년을 맞은 네이버의 커뮤니티 서비스 ‘밴드’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억56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누적 밴드 수는 5300만 개, 누적 게시글은 61억 건에 달한다.밴드 서비스는 10년 전인 2012년 8월 8일 시작됐다. 지인 사이 모임을 위한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2015년...
2022.08.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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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최다 이용앱은 카톡, 국민 10명 중 7명이 사용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은 카카오톡이었다. 유튜브, 네이버, 네이버밴드가 뒤를 이었다.국내 빅데이터 전문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국내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확보한 앱이 카카오톡(3743만 명)이었다고 발표했다....
2020.01.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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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해외 유명 골프의류 팔아 3억 챙긴 일당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해외 유명 골프의류 위조품을 팔아 3억여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상표법 위반 혐의로 위조품 판매업체 대표 박모씨(32)를 구속하고 배송을 담당하던 직원 2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박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올 7월까지 해외 유명 골프의류 등 3억4000만원 상당의...
2018.09.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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