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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넬리코다

    • 김효주, US여자오픈 1R 공동선두…9년 만의 메이저 타이틀 청신호

      김효주(28)가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9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린시위(중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김효주는 2014년...

      2023.07.07 14:02

    • '158주간 세계 1위'…최장기록 세운 고진영

      고진영(28)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20일(한국시간) 고진영이 5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키며 통산 158주간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고진영의 기록은 로레나 오초아(42·멕시코)가 보유한 역대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 기록과 같다. 고진영의 연속 최장기간 1위 기록은 2019년 7월부터 20...

      2023.06.20 18:28

    • 박민지, LPGA 국가대항전 출전 포기

      박민지가 다음달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 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국내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한다. 이에 따라 박민지의 출전권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차순위자인 최혜진에게 넘어갔다.4일 LPGA투어는 다음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

      2023.04.04 15:33

      박민지, LPGA 국가대항전 출전 포기
    • 돌아온 '송곳 아이언'…고진영, 부상 딛고 1년 만에 부활샷

      고진영(28)의 손목이 말썽을 부린 건 2년 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부터였다. 시즌이 끝날 때쯤엔 여지없이 손목 통증이 찾아오긴 했지만, 이때는 양상이 달랐다. 고진영의 매니지먼트 세마스포츠마케팅의 홍미영 부사장은 “진영이가 왼 손목 근육이 얇아지고 그 자리에 염증이 생기는 문제 때문에 힘들어했다. 돌이켜보...

      2023.03.05 18:12

    • 헨더슨, 새 클럽 테일러메이드 들고 첫 출전에 우승

      캐나다 여자 골프 간판 브룩 헨더슨(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3시즌 첫 챔피언에 올랐다.헨더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CC(파72)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헨더슨은 ...

      2023.01.23 11:02

    • 74억원 번 고진영, 세계 여자 스포츠 수입 랭킹 18위

      프로골퍼 고진영(27·사진)이 올해 세계 여자 스포츠 선수 가운데 18번째로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2022년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서 고진영은 580만달러(약 74억4000만원)를 벌어들여 전체 18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선수 중에선 가장 높은 순...

      2022.12.23 17:10

    • '시즌 첫 승' 고진영, 코다와 격차 벌리며 세계랭킹 1위 질주

      지난 6일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 시즌을 시작한 고진영(27)이 6주째 세계 랭킹 1위를 질주했다.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0.72점이 오른 평점 9.92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2위는 평점 8.95의 넬리 코다(미국)였다.지난주까지 고진영과 코다의 점수 차이는 0.08점에 불과했다. 하지만 고진영이 시즌 첫...

      2022.03.08 11:08

    • 고진영 다시 세계랭킹 1위…코다에 0.03점 앞서

      고진영(27)이 3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고진영은 1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종전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1위 넬리 코다(미국)는 2위로 내려앉았다. 둘의 랭킹포인트는 단 0.03점 차이다. 고진영은 작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이후에 한 번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2022.02.01 13:11

    • 넬리 코다, 우즈와 찰칵…"꿈 이뤘다"며 미소 활짝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3·미국·오른쪽)도 타이거 우즈(46·미국) 앞에선 한 명의 ‘소녀팬’이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공식 트위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

      2021.12.19 17:00

      넬리 코다, 우즈와 찰칵…"꿈 이뤘다"며 미소 활짝
    • 1위 골퍼·테니스 스타 父女팀, 골프대회 성적 어떻게 될까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3·왼쪽 두 번째)가 아버지와 함께 가족 골프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그의 아버지 페트르 코다(53)는 1998년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자다.PNC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코다 부녀가 오는 ...

      2021.10.20 10:03

      1위 골퍼·테니스 스타 父女팀, 골프대회 성적 어떻게 될까
    • '메이저 퀸' 고진영의 남다른 멘탈 관리법…"우승 욕심 버렸더니 우승이 따라왔죠"

      “우승을 생각하지 않았더니, 우승이 따라왔네요.” ‘피지컬’과 ‘멘탈’은 현대 골프의 양 날개다. 올해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3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는 고진영(24·사진)은 요즘처럼 멘탈의 위력을 실감한 적이 없다고 했다. 1일...

      2019.08.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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