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동조합

    • 우리도 억대연봉 달라…기업은행 사상 첫 총파업

      IBK기업은행 노동조합원들이 27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 앞에서 임금 차별·수당 체불 등을 이유로 사상 첫 총파업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2.27 13:51

       우리도 억대연봉 달라…기업은행 사상 첫 총파업
    • KPGA, '사무국 내 괴롭힘' 임원에 무기한 정직 처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최근 불거진 사무국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에 대해 무기한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KPGA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지난달 18일 KPGA 노동조합으로부터 해당 임원에 관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서를...

      2024.12.23 18:14

      KPGA, '사무국 내 괴롭힘' 임원에 무기한 정직 처분
    • 지난해 노조조직률 13.0% "2년 연속 감소"…한국노총 제1노조 유지

      노동조합 조직률이 2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4년 연속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제치고 국내 제1 노조 지위를 지켰다. 전국노동조합 조직현황은 노동조합법에 따라 설립 신고된 노동조합이 행정관청에 신고한 2023년 말 기준 현황자료를 한국노동연...

      2024.12.18 11:59

      지난해 노조조직률 13.0% "2년 연속 감소"…한국노총 제1노조 유지
    • "허은아 개인 띄우는 데 당 동원"…개혁신당 당직자들 뿔났다

      개혁신당 당직자들이 17일 사무총장, 조직부총장 등 주요 핵심 당직자가 일괄 사퇴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며 허은아 대표가 "허은아라는 개인을 띄우는 데 당과 사무처 당직자를 동원했다"고 주장했다.개혁신당 당직자 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을 내고 "개혁신당은 바로 어제 사무총장과...

      2024.12.17 15:13

      "허은아 개인 띄우는 데 당 동원"…개혁신당 당직자들 뿔났다
    • 기아노조 11일 파업 예고…금속노조 "총파업 기조 이어간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동조합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 등을 요구하며 11일 총파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등이 11일 주야 2시간 생산라인을 멈춰 세운다는 계획이다.금속노조는 10일 제29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11일 총파업·총력투쟁 지...

      2024.12.10 17:04

      기아노조 11일 파업 예고…금속노조 "총파업 기조 이어간다"
    •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총파업 결의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원들이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고 실질임금 대폭 인상, 학교급식법 개정, 윤석열정권 퇴진, 학교 비정규직 차별 철폐 등을 촉구하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2024.12.06 18:46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총파업 결의대회
    • 금속노조 "尹 끌어내리려 총파업…정치파업 불사할 것"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동조합이 5일 노조가 실시한 총파업에 최소 7만명이 가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행법상 금지된 '정치파업'을 해서라도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5일 금속노조는 성명문을 통해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2024.12.05 17:25

      금속노조 "尹 끌어내리려 총파업…정치파업 불사할 것"
    • 현대차 이어…기아 노조도 '정년퇴직자 노조 가입' 추진

      기아 노동조합이 정년퇴직 후 계약직(촉탁직)으로 재고용된 숙련 재고용 직원의 노조 가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14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촉탁직의 노조 가입을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했다. 두 회사 합산 생산직 인원만 6만9000여 명에 달하는...

      2024.11.14 17:32

      현대차 이어…기아 노조도 '정년퇴직자 노조 가입' 추진
    • "항만 파업 못봐줘" 캐나다, 복귀명령

      캐나다 1~3위 항만인 밴쿠버항, 프린스루퍼트항, 몬트리올항이 노사 분쟁으로 봉쇄되자 캐나다 정부가 즉각적인 업무 복귀를 명령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티븐 매키넌 캐나다 노동장관은 항만 노사에 업무 복귀와 운영 재개, 분쟁 해결을 위한 중재 절차에 착수할 것을 명령했다. 매키넌 장관은 “공급망과 일자리에 ...

      2024.11.13 17:48

    • "하루 8000억원 손해"…캐나다 정부, 노조에 '업무 복귀' 명령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1~3위 항만인 밴쿠버, 프린스루퍼트, 몬트리올항에서 발생한 노사 분쟁 해결을 위해 개입에 나섰다. 주요 무역 관문인 이들 항만에서 작업 중단으로 물류가 마비되자 즉각적인 업무 복귀를 명령하며 사태 수습에 나선 것이다.12일(현지시간) 블...

      2024.11.13 11:07

      "하루 8000억원 손해"…캐나다 정부, 노조에 '업무 복귀' 명령
    • "정년 퇴직자, 노조 가입 시키겠다"는 현대차노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정년퇴직 후 계약직(촉탁직)으로 재고용된 ‘숙련 재고용 직원’의 노조 가입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계약직으로 재고용되면서 낮아진 임금과 복지 등을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 재고용 근로자의 노조 가입이 현실화하...

      2024.11.10 18:05

       "정년 퇴직자, 노조 가입 시키겠다"는 현대차노조
    • 노조원 많은 기업일수록 '脫한국'

      노동조합에 가입한 직원이 많을수록 기업이 해외로 떠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김성현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와 송예나 박사, 한수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한국경제학회 학술지 ‘한국경제포럼’에 지난달 31일 게재한 ‘노동시장 경직성이 기업의 해외 진출에 미친 영향 분석’ 논문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2024.11.01 18:01

    • 파업 중 비노조원 배송 방해한 택배노조 간부, 결국 벌금 낸다

      파업 중 대리점의 배송 업무를 위력으로 방해한 전국택배노동조합 노조원들에게 부과된 벌금 70만원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택배노조 부산지부 간부 정모 씨(37)와 권모 씨(43)에게 업무방해 혐의로 벌금 각 70만 원을 선...

      2024.10.23 09:10

      파업 중 비노조원 배송 방해한 택배노조 간부, 결국 벌금 낸다
    • 대법 "노조운영비 지원 금지 조항, 헌법불합치에도 소급적용 안돼"

      대법원이 노동조합 운영비 지원 금지 조항에 대해 ‘소급 적용은 불가하다’고 판단했다. 행정당국이 내린 시정명령의 근거 조항이 뒤늦게 헌법재판소에서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았더라도 이를 이유로 재심을 청구할 수 없다는 취지다.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금속노조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장을 상대로 낸 단체협약 시정명...

      2024.10.22 18:06

    • 공무원 노조도 '전임자' 생긴다

      공무원 노동조합도 민간 기업처럼 월급을 받는 노조 전임자를 둘 수 있게 된다.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22일 서울 신문로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공무원근무시간면제심의위원회 11차 전원회의를 열어 공무원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 한도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근무시간면제심의위를 구성한 후 약 4개월 만이다. 타임오프는 노조 간부 등이 노조 활동을 ...

      2024.10.22 18:06

    • 대법, 금속노조 '사무실·운영비 지원' 재심 청구 기각

      대법원이 노조 운영비 지원 금지 조항에 대해 '소급 적용은 불가하다'고 판단했다. 행정당국이 내린 시정명령의 근거 조항이...

      2024.10.22 13:56

      대법, 금속노조 '사무실·운영비 지원' 재심 청구 기각
    • 공무원도 유급 노조 활동 인정…'타임오프' 한도 합의

      공무원 노동조합도 앞으로 민간 기업처럼 유급 근무시간 면제(타임오프, time-off)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타임오프의 한도는 민간기업 노조의 절반 수준으로 정해졌다.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22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공무원근무시간면제심의위...

      2024.10.22 11:39

      공무원도 유급 노조 활동 인정…'타임오프' 한도 합의
    • 임금 4년간 35% 인상…보잉 노사, 잠정 합의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정비공 노동조합이 5주간 파업 끝에 사측과 임금을 4년간 35% 올리는 안에 합의했다.시애틀 등 미국 북서부 지역 노동자 3만여 명을 대변하는 국제기계항공노동자연맹(IAM) 751지부는 1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합의안에는 기본급 35% 인상과 함께 △연 급여 총액의 4% 이상 상여금 보장 △일회성 보너스 700...

      2024.10.20 18:57

    • '정크 강등' 위기…보잉, 350억弗 조달 추진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최대 350억달러(약 47조7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보잉은 향후 주식과 채권 발행으로 최대 25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10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상장사의 자금 조달 규모 가운데 지난 6월 이후 가장 크다.보잉은 금융기관...

      2024.10.16 17:33

    • KT 노조, 무기한 철야농성…10년만에 대규모 집회

      KT 노동조합이 통신 네트워크 운영·관리 인력 조정을 중단하지 않으면 무기한 철야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 노동조합이 대규모 집회를 연 것은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KT 노동조합은 이날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일방적...

      2024.10.16 16:45

      KT 노조, 무기한 철야농성…10년만에 대규모 집회
    / 10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