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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드스트림

    • EU, 3분기 LNG 수입량 89% 증가…미국 공급량 늘려

      유럽연합(EU)의 러시아 가스 수입량이 1년 만에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액화천연가스(LNG) 수입량은 1년 새 89%가 늘었다.13일 EU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3분기 가스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EU 지역의 지난 3분기 러시아 가스관을 통한 가스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74% 줄었다. 가스관별로는 벨라루스...

      2023.01.13 23:38

    • 러-유럽 잇는 가스관 가동 중단에…재생에너지株도 강세

      러시아가 유럽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 ‘노드스트림1’ 가동을 멈춘 영향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12일 오전 9시39분 현재 동국S&C는 전일 대비 170원(3.07%) 오른 5700원에, 대명에너지는 300원(...

      2022.07.12 09:42

      러-유럽 잇는 가스관 가동 중단에…재생에너지株도 강세
    • 美 "러-獨 천연가스관 참여기업 제재할 것"

      미국과 러시아가 유럽 천연가스 시장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와 유럽을 잇는 천연가스관 건설 사업에 투자하는 기업을 제재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는 등 러시아의 천연가스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견제하고 나섰다. 美 ...

      2020.07.16 17:28

      美 "러-獨 천연가스관 참여기업 제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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