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도우미' 코로나 확진…감염 우려 커져

노래방 도우미와 방문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27일 강북구 노래연습장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가 현재 도우미 등 종사자 4명, 방문자 4명 등 모두 8명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

2021.05.27 13:02

중랑구서 노래방 도우미 2명 확진…최근 2주간 7곳 근무

서울 중랑구 일대 노래방에서 근무한 도우미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중랑구에 따르면 지역 내 노래방 도우미 2명과 노래방 이용자 3명 등 총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해당 도우미 2명은 중랑구 일...

2021.04.27 20:07

동선 숨긴 의정부 노래방 도우미…손님 등 6명 코로나 확진

경기 의정부시는 노래방 도우미와 손님 등 6명(의정부 315∼320번)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8일 확진된 A(의정부 289번)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2020.11.23 16:15

광주 상무지구 '노래방 도우미' 확진 비상…유흥주점 18곳 폐쇄

전남 광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거쳐간 유흥주점이 18곳에 달해 파장이 예상된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역 최대 유흥가인 상무지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7명, 이들을 포함한 격리자는 191명이다. 확진자 중 상당...

2020.08.16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