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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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경제학상 대런 애스모글루교수 등 3인 공동수상
올해 노벨 경제학상은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의 저자로 유명한 MIT교수인 대런 아세모글루와 사이먼 존슨, 제임스 로빈슨 등이 받게 됐다.14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는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미국 MIT대학교의 대런 아세모글루와 사이먼 ...
2024.10.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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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 사설 (5일)...노벨상수상자 서울선언 <<<
*** 인류양심의 타종...노벨수상자 서울선언 *** 노벨상수상자들의 서울선언이 발표되어 내외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있다. 오늘 인류는 글자 그대로 "지구는 하나"라는 지구촌시대를 맞고 있다. 그러나 모든 나라의 사회가치나 삶의 방식이 이런 새로운 변화를 적절하게수용하지 못한채 격동을 거듭하고 있음은 우리가 세계도처에서 매일매일 마주하는 바와 같다. 확실...
198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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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수상자 심포지엄 개막...10개항 "서울선언" 채택
*** 건강/공해 인류합의면 해결 *** "노벨상수상자 서울심포지엄"에 참가한 11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은3일 21세기를 앞두고 인류가 당면한 절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침으로"서울 선언"을 발표했다. *** 지식은 평화/인류행복에 커다란 기여 *** 노벨상수상자들은 10개 항으로 된 "서울선언"을 통해 "과학과 기술은평화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이용되...
198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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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공학 투자늘려야"...노벨상수상자 포철 간담회
서울심포지엄에 참석한 노벨상수상자들은 한국의 과학수준과 대학의 질을높이기 위해서는 유전공학 생물공학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집중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지놈프로젝트에 전세계적 관심일어 **** 포항제철 포항공대 산업과학기술연구소를 방문한 노벨상수상자들은 2일박태준 포철회장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들 분야를 선도할 인재양성이 시급하다고...
198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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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주역은 과학도"..노벨상수상자들 포항공대서 특별좌담
서울심포지엄에 참석한 10명의 노벨상수상자들은 1일 연구중심대학으로성장하고 있는 포항공대를 방문, 국내고등학교 대학교등에서 선발된과학영재들과 대규모 특별좌담을 가졌다. *** 포항종합제철 / 산업기술연구소도 둘러봐 *** 물리 화학등 노벨상 수상자들이 대거 참석해 학생들과 직접 대담을가진 예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이날 하오 포항공대 강당에서 ...
198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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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총리 노벨상수상자 심포지움 치사
강영훈 국무총리는 30일 하오 시내 롯데호텔에서 열린 노벨상수상자12인 서울심포지움에 참석, 치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움이 현재와 미래에있어서 인류사회가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으며 또한 직면하게 될 제반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토론하며 공통된 의견을 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총리는 "2차대전후 동서간의 대립과 남북간의 갈등의 초점이 되어온한반도에서 노벨상...
198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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