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연씨 아파트 구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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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밀반출' 노정연씨 징역 6월 구형
최후진술서 "매우 죄송하고 고통스럽다" 눈물 외화를 밀반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37)씨에게 검찰이 징역 6월을 구형했다. 검은 정장을 입고 피고인석에 선 정연씨는 최후 진술에서 눈물을 보이며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매우 죄송하다. 몹시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 심리로 ...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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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불구속 기소…權여사 "13억 지인이 준 돈"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37)씨의 외화 밀반출 의혹을 수사해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29일 정연씨를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정연씨가 송금한 미국 아파트 매매대금 중도금 13억원의 출처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는 "지인들이 준 돈을 모아 보관해 오던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검찰은 밝...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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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노정연 씨 불구속 기소 수사 종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29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37)를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연 씨가 송금한 미국 아파트 매매대금 중도금 13억 원의 출처에 대해 권양숙 여사는 "(노 전 대통령) 재임시절 청와대를 방문한 지인들과 퇴임 이후 봉하마을 사저로 찾아온 지인들이 자신에게 ...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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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상자' 노정연 불구속 기소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씨(37·사진)의 미국 아파트 구입 관련 의혹을 수사해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최재경)는 29일 정연씨를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검찰은 또 정연씨로부터 돈을 송금받은 미국 영주권자 경연희 씨(42)도 같은 혐의로 벌금 15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검찰은 자금 제공자인 권양숙 여사에 대해서는 ...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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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불구속기소…13억 돈상자 사건 수사종결
미국 아파트 매매대금 일부 환치기 송금 결론 권양숙 여사가 준 돈이지만 조성 경위는 못밝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의 외화 밀반출 의혹을 수사해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29일 정연씨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수사를 종결한다. 검찰은 13억원(100만달러)이 든 의문의 돈 상자 7개는 정연씨가 재미교포 ...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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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노정연씨 지난주 소환조사
29일 사법처리 방향 결정 13억원 돈상자와 관련된 외화 밀반출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를 지난 24일 소환조사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수부는 오는 29일께 정연씨에 대한 사법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중수부 관계자는 "지난 24일 노정연씨를 소환조사했으며 오는 29일께 사건처...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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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노정연씨 추가조사 방안 저울질
외화밀반출 피의자 되면 대면조사 불가피 권양숙 여사 소환 가능성은 희박할 듯 13억원 돈상자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가 서면답변서를 제출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에 대해 소환을 비롯해 추가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검찰은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뉴욕의 아파트인 허드슨클럽 구입 대금으로 정연씨가 100만...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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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씨, 검찰에 서면답변서 제출
13억원 돈상자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에게서 서면답변서가 도착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오후 답변서가 들어와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12일 정연씨에게 서면질의서를 보냈다. 검찰이 보낸 질의서에는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뉴욕 허드슨클...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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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노정연씨에 서면질의서 발송
13억원 돈상자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12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에게 서면질의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노정연씨에 대해 서면조사를 하기 위해 관련 질의서를 오늘 오전 적절한 방법으로 발송했다"며 "다음 주까지 서면진술서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검찰이 정연씨에게 보낸 질의서에는 미국...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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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아파트 매입 의혹'…檢, 경연희 씨 소환 조사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가 미국에서 구입한 아파트의 소유자로 알려진 경연희씨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대검 중수부 관계자는 29일 “귀국한 경씨를 상대로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조사했다”고 말했다.경씨는 정연씨가 매입한 미국 뉴저지 허드슨 빌라 435호의 공동소유주로 정연씨가 2009년 조성했다는 100만달러를 아파트 매각 대금으로 받은...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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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노정연 美아파트 의혹' 경연희씨 사흘째 소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의 미국 아파트 구입 의혹과 관련, 아파트 매매 잔금으로 의심되는 13억원(미화 100만달러)을 송금받은 것으로 알려진 아파트 원래 주인 경연희(43ㆍ여)씨를 사흘 연속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30일 "오늘 세번째로 소환 조사했다"며 "오전에 불러 간단히 몇가지만 확...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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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美아파트 前주인 경연희 씨 사흘째 소환…100만弗 출처 밝혀질까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37)가 미국에서 구입했다는 아파트의 전 주인 경연희 씨(여·43)가 30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출석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그는 최근 귀국해 지난 28, 29일에도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오전 10시께 소환해 간단히 몇가지만 확인하고 오후 1시30분께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외국환거래법 위반에 ...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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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희 "노정연에게 100만달러 받은 적 없다"
"수사 이후 연락한 적 없어…권 여사도 안 만나" 檢, 경씨 입국 압박…수사공조 등 검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37)씨의 미국 아파트 잔금으로 의심되는 미화 100만달러(13억원) 밀반출 의혹과 관련, 아파트 매매계약을 하고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미국 시민권자 경연희(43·여)씨가 "돈을 요구하지도, 받지도 않았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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