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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턴

    • "분명 들어봤는데"…임윤찬·조성진 손에서 울려퍼진 소리 정체 [김수현의 THE클래식]

      “피아니스트는 손으로 노래를 부를 줄 알아야 한다.” -작곡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 “쇼팽은 음악으로 진실한 대화를 한 작곡가다. 그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모든 말은 녹턴에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영원불멸의 아름다움으로 무려 두 세기가 지난 ...

      2022.12.18 09:02

      "분명 들어봤는데"…임윤찬·조성진 손에서 울려퍼진 소리 정체 [김수현의 THE클래식]
    • 잔잔하지만 분명한 질문을 던지는 다섯 편의 소설

      노벨문학상과 부커상을 수상한 가즈오 이시구로는 현대 영미권 문학을 이끌어가는 대표적 거장으로 꼽힌다. 1954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나 여섯 살 때 해양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영국으로 이주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세계 전역의 독자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2022.11.28 10:00

       잔잔하지만 분명한 질문을 던지는 다섯 편의 소설
    • 발레로 만나는 쇼팽·바흐·베토벤의 '3色 매력'

      “자자, 처음부터 끝까지 끊지 않고 가볼게요. 각자 음악을 느낀 대로 잘 표현해 보세요. 선생님(피아니스트 조재혁) 연주 부탁해요.”(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지난 15일 오후 서울 서초동 국립발레단 연습실. 오는 18~20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22.11.16 18:32

      발레로 만나는 쇼팽·바흐·베토벤의 '3色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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