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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픽션

    • 우리의 펑퍼짐한 아줌마…나의 사랑, 줄리엣 비노쉬

      줄리엣 비노쉬는 여배우라기보다는 아줌마이다. 그냥 아줌마. 펑퍼짐한 아줌마. 근데 이상하게도 그게 더 매력이 있다. 자연미가 넘치고 늙어가는 것에 대해 자부심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열패감 따위는 없다. 인생이란 그런 것, 산다는 건 이런 것이란 느낌으로 남들이 쉽게 가...

      2024.10.10 14:19

      우리의 펑퍼짐한 아줌마…나의 사랑, 줄리엣 비노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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