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업부문

    • 우루과이라운드협상 난항...농업부문서 진전없어

      4년간에 걸친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을 매듭짓기위해 브뤼셀에서 개최되고 있는 1백7개국 우루과이라운드 각료회의는 회의개최 이틀째인 4일에도 난항을 겪고있는 농업부문에서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아 진전을 보지 못했으며 미국은 이와관련 우루과이라운드가 결렬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일부 관계자들은 농업 부문을 제외한 다른 14개 부문의 협상이 거의 마무...

      1990.12.05

    • 한국등의 농업부문 피해 불가피..덴켈 GATT 사무총장 밝혀

      아더 던켈 GATT사무총장은 "세계 각국의 산업경쟁력은 시간에 따라변화하는 것이며 조선산업의 경우 영국과 스웨덴이 과거의 경쟁력을상실하면서 한국과 일본이 이득을 보았듯이 이제 한국과 일본이농업분 야에서 과거 조선분야에서 영국과 스웨덴이 겪은 상황과 같은처지에 놓이게 됐다" 고 말했다. 그는 2일 브뤼셀 통상각료회의를 취재하러온 각국기자들과의 회견에서이같이 ...

      1990.12.03

    • 농업부문 위해 다른부문 희생 불가피...농림수산부장관

      조경식농림수산부장관은 쌀은 물론 정부가 NTC(비교역적 기능)품목으로선정한 15개품목 모두를 완전 시장개방하지 않겠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입장이며 농업부문의 보호를 위해 다른부문의 희생이 불가피한 것으로 본다고말했다. 우루과이 라운드(UR)농산물협상과 관련, 미국과 스위스를 방문하고귀국한 조장 관은 3일하오 김포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과GATT(관...

      1990.11.03

    • 농협, 가계성 소비대출 억제...농업부문은 대출 계속

      농협중앙회는 최근 자금사정악화로 일선 단협에서 취급하는 상호금융중농업부분을 제외한 가계성 소비자금의 대출을 억제토록 했다. 농협의 이같은 조치는 24일 현재 상호금융대출액이 5조7,300억원에 달해자체예수금이 거의 바닥난데다 중앙회로부터 자금을 차입해 운영하는 단협이전체의 70%수준인 1,000여개소에 이르러 취해진 것이다. 최근 상호금융대출이 크게 늘어난...

      1989.05.24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