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이머징마켓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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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아프리카 적도기니 복합건물 건축사업 수주
남광토건이 아프리카 적도기니 건축 사업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적도기니 "'Mongomo Leader ’ s Club" 건축은 총 공사 규모 6000만 달러(한화 약 730 억원)로, 4층 규모의 첨단 복합시설(연면적 7547 m²)을 건축하는 사업입니다. 발주처는 적도기니 국영기업 (ABAYAK S.A. )이고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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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아프리카 가나 지부 출범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시장 다변화를 위해 국토해양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해외건설 정보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거점국가인 가나에 지부를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건협은 가나 지부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의 시장동향, 프로젝트 정보, 경쟁국 업체들의 수주활동 동향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해외건설 종합정보서비스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입...
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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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아프리카 가나 지부 개소
[한경닷컴] 해외건설협회(회장 이재균)는 18일 아프리카 가나 지부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건설시장 다변화를 위해 국토해양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해외건설 정보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이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상학 주(駐) 가나 대사와 원인희 협회 부회장을 비롯,STX건설 한일건설 중흥건설 등 현지 진출 건설사 및 지·상사 소속 임직원,도로부 니...
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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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아프리카 자원개발 본격화
포스코가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자원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해 석탄과 망간 등 원료광산 투자사업을 점검했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14일 모잠비크를 방문해 포스코가 신일본제철과 공동으로 투자한 레부로(Revuboe) 석탄프로젝트 지역을 둘러봤습니다. 15일 모잠비크를 방문한 정 회장은 무가베 ...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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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아프리카 성장성 주목해야"
"아프리카의 높은 성장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 닉 프라이스 피델리티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월드컵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내총생산(GDP)을 0.6% 끌어올리는 일차적인 효과 외에 남아공에 집중됐던 투자자들의 관심을 주변 아프리카국으로 다변화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프라이스 매니저는...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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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프리카 vs 코리아프리카
6월은 월드컵의 계절이다. 전 세계 수십억 축구팬의 이목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집중돼 잠 못 이루는 밤이 될 것이다. 자원은 풍부하지만 미개발 대륙으로 인식되는 아프리카가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재평가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작년 봄 아프리카와 우연한 인연을 맺게 됐다. 말라위공화국의 선교사였던 김용진 목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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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아프리카서 첨단소재용 광물 캔다
포스코가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최대 1200만t 규모의 규석 광산 개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석탄 철광석 등 쇳물을 만들 때 필요한 원료 외에 첨단소재용 광물을 대량 확보,종합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다. ◆미국 · 호주이어 아프리카 광산 확보 30일 업계에 따르면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다음 달 중순께 짐바브웨 현지를 방문,무가베 대통령과...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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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서 찬사받는 한국
"40년 전 아프리카 국가들과 한국은 비슷했는데 지금은 격차가 너무나 크게 벌어졌다. 한국의 발전 비결을 아프리카에 많이 전수해 달라."(아르만두 게부자 모잠비크 대통령)""한국은 아프리카에 영감을 주고 있다. "(도널드 카베루카 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지난 29일자로 마무리한 '뉴이머징마켓 아프리카'시리즈를 위해 방문한 국가에서 기자는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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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끝) "이젠 외시 수석합격자도 지원"…대사들의 아프리카 스토리
◆김성철 주(駐) DR콩고 대사중국과 일본이 아프리카에 쏟는 정성은 대단하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홀대해 왔다. 외교부에서는 과거 아프리카로 발령나면 '건강하게 돌아오면 다행이다'는 인식이 팽배했다. 그러나 최근 외시 수석합격자가 아프리카에 지원하는 등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어 다행이다. 아프리카 외교를 특화해야 한다. 미주 · 유럽에서 경험을 쌓게 한 뒤 ...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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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끝) '급행료' 필요할때 있지만…'롱런' 하려면 법규정 지키는 게 최선
가나의 테마 시에서 정유저장 시설을 운영하는 임도재 글로텍 사장은 교민사회에서 신화적인 인물로 통한다. 맨주먹으로 시작해 12년 만에 연간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을 일궜기 때문이다. 그의 성공 스토리는 철저한 현지 시장 파악에서 시작한다. 1993년부터 5년간 SK건설 가나 지사장으로 일하면서 현지 문화와 사업에 필수적인 대관(對官) 업무 등...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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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그레브'는 이미 레드오션…기회의 땅 '서브 사하라'로 가라
아프리카에서 국내 기업들의 진출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곳은 주로 사하라사막 이남 지역(Sub-Sahara Africa)이다. 금 다이아몬드 우라늄 니켈 등 각종 광물이 풍부하고 석유 개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 지역은 2000년대 들어 전 세계 경제성장률보다 1~2%포인트 이상 높은 성장을 지속해 시장성과 함께 성장잠재력도 높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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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출보험公, 아프리카 보증 0→3000억→6000억원으로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수도 킨샤사 곳곳에는 중국 중톄(中鐵)유한공사의 굴착기가 먼지를 뿜어내고 있다. 2008년 4월 중톄가 DR콩고와 '자원-인프라 연계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공사 현장이다. 중톄는 DR콩고에 300㎞의 간선도로,2000세대 주택,주요 도시의 도로 · 병원 · 직업훈련원 등을 지어주고 그 대가로 19억달러 가치로 평가받는 구리 및 ...
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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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아프리카 가나에서 이동도서관 운영
STX그룹(회장 강덕수)이 아프리카 가나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칩니다. STX는 서울시 중구 정동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STX 임직원과 국제봉사기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나 농촌지역 이동어린이도서관 운영사업지원 협약식'을 열고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STX는 앞서 지난해 1백억 달러에 달하는 가나 공동주택 건설 프로...
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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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 남아프리카공화국서 광산 개발
동부제철은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광산업체인 케르마스 및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요하네스버그 북부 스토프버그 광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부제철 등 3개사는 합작사를 설립하고 총 4억7500만달러를 투입해 남아공에 전기로 공장을 건설,2013년부터 연간 120만t의 선철을 생산할 예정이다. 동부제철과 광물자원공사는 이 중 60만t의 선철과 ...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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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캠코더 스마트폰PC등 방송지원기기 다양화
‘아프리카TV’가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는 방송환경을 위해 캠코더와 PC, 향후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기기를 지원한다. 나우콤(대표:문용식)은 최근 삼성전자와 제휴하여 삼성전자 디지털캠코더 HMX-S15,16 신제품에 인터넷 방송을 위한 솔루션을 적용, 캠코더로 촬영만 하면 현장에서 ‘아프리카 TV’의 인터넷 생중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본 제품은 지난 1월 美...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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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중국처럼 돈 뿌리는 건 한계…'사람 인프라' 깔아 차별화를"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차관급)은 정부 내에서 '미스터(Mr.) 아프리카'로 불린다. 아프리카에 '필'이 꽂혀 있어서다. 정부의 에너지자원 외교협력단을 이끌고 작년 8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가나를,최근에는 탄자니아 카메룬 적도기니를 방문했다. "아프리카 외교 강화는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준비하는 밑거름을 만들자는 것"이라는 게 그의 지론이...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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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옷감 주는 원조보다 목화밭 일궈주는 '한국형 족집게' 지원을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에서 해변 도로를 따라 4시간가량 달려 나타난 숨베시 인근 농업 현대화 사업 현장의 첫인상은 '텅 빈 벌판'이었다. 사람의 손길이 오래도록 닿지 않아 잡초와 자갈만 무성했다. 현지 주민 조아킴 아르날두씨(35)는 "과거에는 일부 목화 재배가 이뤄지기도 했지만 오랜 전쟁과 주민들의 이주를 겪으며 불모지가 됐다"고 전했다. 이 불모지가 20...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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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기업이 무궁무진한 아프리카 잠재력 깨울 것"
"한국 기업들이 탄자니아의 농업과 제조업,물류와 건설업 등에 투자해주기를 바랍니다. "자카야 키퀘테 탄자니아 대통령(사진)은 이달 초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열린 '아프리카 세계경제포럼(WEF on Africa 2010)'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적자원과 천연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기술과 자본을 갖춘...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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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달러 투자해 10달러 빼먹어"…'차이나프리카'에 균열
"치나! 치나!"탄자니아 수도 다르에스살람의 카리아쿠 마켓.호객꾼들은 기자를 보고 '중국인'을 뜻하는 치나를 끊임없이 외쳐댔다. "노,코리안"이라고 하면 씩 웃으며 "지숭 팍(박지성)!"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경우도 있었지만,대부분은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치나!"라고 외쳤다. 이들에겐 '아시아=중국'이란 이미지가 각인돼 있다. 이달 초 다르에스살람...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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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짐바브웨, 외환 위험 거의 없다"
모건 창기라이 짐바브웨 총리(사진)는 25일 "한국 기업들이 광물자원이 풍부한 짐바브웨에 많은 투자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기라이 총리는 이날 한국경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전날 정운찬 총리와 양국 간 투자보장 협정에 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 총리의 초청으로 방한했다. 창기라이 총리는 "짐바브웨는 외환거래 시스템이 안정돼 한국 기업들이...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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