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커런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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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단상, 그리고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수상작 <홍이>
지난 11일, 열흘에 걸친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막이 내렸다. 올해 유난히도 ‘화려한’ 외양을 보였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지난 몇 년을 통틀어 가장 역대급 수의 셀러브리티들과 영화 인사들이 올해 영화제에 함께 했기 때문이다. 아마도 현재 한국...
2024.10.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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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살인자 흉터로 일본의 뿌리 깊은 차별을 헤집다 [영화 리뷰]
부산국제영화제의 뉴 커런츠 섹션은 일종의 (아시아 감독들을 대상으로 한) 신인상 부문 같은 것이다. 감독의 장편 영화가 두 편이 넘으면 이 섹션에 선정될 수 없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뉴 커런츠는 영화제의 대표적인 경쟁 부문 섹션으로, 상영작 중 ...
2024.10.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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