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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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 최초 '한인 총경' 허정윤, 6개월 만에 '별' 달았다
미국 뉴욕경찰(NYPD) 최초로 경무관급 한인 고위 간부가 나왔다.27일(현지시간) NYPD와 뉴욕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NYPD의 허정윤 총경(Inspector)이 한국의 경무관에 해당하는 계급(Deputy Chief)으로 승진한다. 허 총경은 28일 진급식에서 새 ...
2024.06.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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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 178년 만에 첫 한인 총경
미국 뉴욕경찰(NYPD)에서 최초로 한인 총경이 탄생했다. NYPD는 지난 18일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사진)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1845년 설립된 NYP...
2023.12.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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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경찰 '사상 최초' 한인 총경 탄생
미국 최대 규모의 경찰 조직인 뉴욕경찰(NYPD) 설립 사상 최초로 한인 총경이 탄생했다.NYPD는 18일(현지시간)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
2023.12.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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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 깬 美 한인 여성, 뉴욕경찰 경정 진급
미국 뉴욕경찰(NYPD)에서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경정급(Deputy Inspector) 진급자가 탄생했다.미주한국일보와 미주중앙일보는 21일 NYPD 발표를 인용해 ‘맨해튼 보로 남부 감찰부’를 이끄는 허정윤 경감(Captain)이 이날 경정으로 ...
2022.07.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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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폭행한 뉴욕 흑인 잡고 보니…"존속 살해범이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길거리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마주 오던 필리핀 여성을 폭행한 흑인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노숙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경찰(NYPD)은 31일(현지시간) 오전 1시 10분께 이 남성을 긴급 체포해 구속했다.뉴욕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1시 40분 맨해튼 미드타운의 거리에서 필리핀계 이민자 빌라 카리 씨(65)를 무차별...
2021.04.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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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은 美 떠나라"…무차별 폭행에도 시민들 또 외면
미국 뉴욕의 중심지인 맨해튼 거리 한복판에서 지난 29일 오전 11시 40분께 아시안 대상 증오 범죄로 추정되는 ‘묻지마 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다. 피해자는 65세의 필리핀계 이주 여성이었다.뉴욕타임스는 30일 “아시아계 이민...
2021.03.3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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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비켜?" 차로 시위대 밀어버린 뉴욕경찰
비무장 흑인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경찰차로 치고 그대로 돌진한 뉴욕경찰(NYPD) 영상이 공개됐다.영국 가디언과 미국 NBC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에서 시위를 위해 모인 인파를 SUV형 경찰차 2대가 그대로 밀어붙였다. 경찰차에는 ...
2020.06.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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