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격
-
살인죄 기소된 뉴질랜드 테러범…백인우월주의 확산 우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총격 테러로 50명을 숨지게 한 호주인 테러리스트가 법정에서 백인우월주의를 상징하는 손가락 표시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테러 발생 후 미국에서도 백인우월주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테러 발생 직후 체포된 브렌턴 태런트는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지방법원에 16일(현지시간) 출석했다. 재판부는 용의자에게 적...
2019.03.17 16:56
-
뉴질랜드 테러범, 살인죄로 기소…총기 규제 강화 전망
뉴질랜드 테러범이 살인죄로 기소됐다. 16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통신, CNN 방송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 용의자인 브렌턴 태런트(28)가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그가 범행에 사용한 총기는 총 5정으로, 전부 합법적으로 소지한 것으로 ...
2019.03.16 16:3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