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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음

    • 오늘을 마주하고, 매일을 채워가는 삶

      “세월은 10년씩 흘러갔다. 서른 살은 겁나는 나이였고 마흔 살이 되던 날은 술을 많이 마신 탓에 눈치채지도 못한 채 지나갔다. 50대가 최고였는데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 60대가 되자 50대의 행복이 연장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이런저런 암에 걸렸고 ...

      2020.03.12 18:10

       오늘을 마주하고, 매일을 채워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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