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연말정산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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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챙겨라!…연말정산 꿀팁은
해마다 2월이 되면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결과에 따라 희비가 갈린다. 누군가는 두둑한 월급봉투에 흐뭇한 미소를 짓지만 누군가는 환급은커녕 세금 미납분을 내야 하는 통에 눈살을 찌푸리기도 한다. 연말정산에서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전...
2020.12.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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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공제한도 채웠다면, 12월엔 전통시장 가서 장보세요
올해 연말정산의 최대 변수는 누가 뭐래도 신용카드 소득공제다.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소득공제율과 한도를 끌어올린 영향이다. 공제율이 워낙 높았기 때문에 이미 공제한도를 채웠을 가능성이 크다. 공제한도를 넘어섰다면 앞으로 한 달만이라도 ...
2020.12.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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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양가족 신용카드 자료 안보여요…A. 가족이 '자료제공 동의' 신청해야
내년 1월 15일 국세청 홈택스 페이지에 간소화 자료가 올라오면 본격적인 2020년 귀속 연말정산이 시작된다. 연말정산이 시작되기 전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나의 예상 세액공제액과 세금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2020.12.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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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부과 대상 줄여주면 소득공제…내야할 세금 깎아주면 세액공제
연말정산 시즌에는 세법이 해마다 바뀌기 때문에 각종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범위가 달라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게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차이다. 세금을 부과해야 하는 대상을 줄여주느냐(소득공제), 내야 할 세금 자체를 깎아주느냐(세액공제)가 다른 점이다. 납세자에게는 세액공제가 훨씬 좋은 제도다. 소득공제는 세금을 부과하는 대상이 ...
2020.12.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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稅혜택+노후준비…"연금저축·개인형 IRP 빨리 가입하세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잘만 대비하면 ‘13월의 월급’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금융 상품에 관심을 기울여 봐야 할 때다. 전문가들은 개인연금·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연금을 비롯해 각종 공제 상품을 미리 가입할 것을...
2020.12.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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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직원들, 회사에서 빌린 주택자금 과세제외
연말정산을 할 때는 새로 바뀐 세법을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소득이나 세액공제에 포함되는 사항만 제대로 알아도 짭짤한 이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일단 용어부터 알아보자. 과세제외는 처음부터 연소득(연봉)에 포함되지 않는 돈이다. 말 그대로 과세 대상에서 빼주는 것이다. 비과세는 연간근로소득에는 포함되지만 조세정책적 목적에서 과세하...
2020.12.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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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값 소득공제 받을 때 영수증 필요없다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공공임대주택에 사는 사람들이 내는 월세를 국세청 간소화 자료 조회 서비스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실손의료 보험금 수령액도 한번에 알아보는 게 가능해진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조회’ 항목에 월세액, 안경구입비, 실손의료 보험금,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부금 등의 자료를 추가한다. 간소화 자료 조회는 ...
2020.12.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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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건강한 사람은 보험료 할인…혜택 놓쳐도 소급 적용
생명보험은 사망이나 질병처럼 갑자기 닥쳐올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금융상품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재테크 등의 기능까지 넓혀 가고 있다. 가장 부각되는 혜택은 비과세다. 은행 예금으로 받는 이자에는 15.4%(지방세 포함)의 소득세가 붙는다. 하지만 연금저축보험처럼...
2020.12.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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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도 우대하는 '청년우대청약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은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꼭 필요한 금융상품이다. 청약통장을 갖고 있으면 만 19세부터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통장 가입 기간이 길수록 아파트에 당첨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연봉 3000만원 이하 만 1...
2020.12.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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