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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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는 마티니도 잘 모르면서 그렇게나 많이 마셨네?
아, 너무 좋다. 가이 뷔페(Guy Buffet, 1943~2023)의 “완벽한 마티니의 조주(The Makings of Perfect Martini, 2000)”를 보고 바로 피식, 입에서 웃음이 배어 나왔다. 만화처럼 나뉜 그림의 첫 장면만 보...
2024.12.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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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마릴린 먼로? 마구 예쁜 나머지 섹시할 수가 없는 그녀
이름이 착착 입에 붙지 않는다는 건 여배우에겐 금기시될 만큼 안좋은 일이다. 이름만이 아니라 자칫 존재 자체도 기억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나 데 아르마스란 이름을 술술 외우기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 사람들은 그..그..있잖아. 그 영화에 나온 여자말야, 식으로 ...
2023.12.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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